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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Cool 일본전, 기업도 참가 : 최신 기술ㆍ문화 수출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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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1.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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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일본전, 기업도 참가 : 최신 기술ㆍ문화 수출 지원
출처 : NNA(http://news.nna.jp , 2010/10/22, 금)
주요내용
▶ 덴츠는 21일 다음달 개최되는 동남 아시아 최대규모의 일본 애니메이션 팝 문화 이벤트 '아니메 페스티벌 아시아 2010 (AFAX)'의 상세내용을 발표
- 일본 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코너 '쿨 재팬(Cool Japan)'에서 토요타 자동차와 캐논 등이 싱가폴 미발표 상품과 기술을 전시 - 또 이벤트의 일환으로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이 싱가폴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 AFAX는 다음달 13~14일에 선텍 국제회의&전시 센터에서 열리며 덴츠와 현지 마케팅 회사인 SOZO가 공동개최
-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본의 문화와 기술을 소개하는 '쿨 재팬'이란 테마존을 개설했음
- 토요타와 토요타통상은 전기자동차와 확장현실 기술을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툴을, 캐논은 최신 카메라와 프린터와 비디 오카메라를, 파나소닉은 3D비디오 카메라와 3D TV를, ITOKI는 洞爺湖토야코(洞爺湖) 정상회담에서 쓰인 적이 있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자를 각각 선보임
- 일본 기업이 가진 높은 수준의 기술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
▶ 같은날 개최된 기자 회견에서 덴츠아시아 담당자는 NNA의 취재에 대해 '다른 기업과 참가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 기 업은 이후에도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기업이 일치단결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기 때문에 올해 처음으 로 제품 소개 코너를 신설했다'고 함
▶ 그리고 게임 코너에서는 올해 참가한 세가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용 인기 음악 게임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의 게 임기를 출품하는 등 카드게임 계의 대기업 후지 로드도 플레이스테이션 용 게임 소프트 '밀키 홈즈'를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으로 발매
- 사진 코너에 는 캐논의 코스프레 촬영 워크샵도 개최됨
▶ 이외의 일본의 음악 패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활약하는 저명인들이 강연하는 '쿨 재팬'포럼에서는 AKB48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씨 등이 출연할 예정
- 이에 따라 12일에는 AKB48이 첫 콘서트를 실시 - 해외 공연은 이제껏 북경, 파리, 뉴욕 등에서 열린 적이 있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림 - 아키모토씨는 '동남아시아에서 한다 가까이 위치한 다른 나라와 지역에도 파급효과가 큰 싱가폴에서 하겠다'고 밝힘
▶ 애니메이션 투어도 개최
- 이외에 이번 첫 시험무대로 현지 여행회사 CTC트래블이 '도쿄아니메투어'란 이름으로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페어와 지브리 미술관 등의 애니메이션과 관계가 깊은 장소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 AFAX의 개최 시기에 맞춰 일본 아세안 센터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일본 아세안 포럼-팝 컬쳐의 퓨전'이란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
▶ AFAX에서는 정해진 기간 동안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문화에 관한 라이브와 상품판매와 전시가 열림
- 작년엔 역내를 중심으로 약 5만 2000명이 이곳을 방문하였음
- 작년을 상회화는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는 내방자수도 작년을 넘을 것으로 예상
▶ 일본 정부는 6월에 발표한 신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문화의 수출을 촉진하는 '쿨 재팬'추진 체제를 정비해 2020년에 아 시아 시장에서 콘텐츠 수입 1조엔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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