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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콘텐츠 산업 동향 (3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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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11.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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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이슈』
도전을 받으며 프랑스내 최고 아동 채널 자리의 각축이 예상되고 있음.
Lagardère 그룹의 자회사이며 Canal J와 Tiji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Gulli는 무료 디지털 텔레비전 (DTT) 시장으로 국제 시장 에서 상당한 지위를 점유하게 됨.
위한 상호보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유료 케이블 시장에서 디즈니는 2년 전 이미 사업전략을 변경한 바 있는데 아동채널의 단계를 프리미엄에서 기본형으로 전환하며 2009년 2월에 Disney XD를 출범함. Canal+ 그룹은 DTH 플랫폼 Canalsat와아동 채널 Télétoon 과 Piwi를 소유하고 있는 TPS를 합병 한후 아동 전용 상품을 개시하게 되면서 2007년 말 Canal+ Family를 전격출범시킴. 합병의 한 조건은 Télétoon 과 Piwi가 CanalSat의 경쟁 플랫폼인 DSL TV 에서도 반드시 방영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음. 한편 TPS는 CanalSat과의 단독 계약으로 높은 라이선스 사례를 챙기지는 못함. 결국 지난 1월 Nickelodeon 은 CanalSat의 기본 사양에 사인을 하며 3세-7세 아동을 타깃으로 한 Nickelodeon Junior를 개시함.
시청자 대상 각각 1%와 0.8%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채널로 조사되었으며 그 뒤로 0.7%를 기록한 Jetix와 0.6%를 차지한 Télétoon, Piwi 와 Boomerang은 0.4% 그리고 Disney Cinemagic 과 Cartoondsm 각각 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70만으로 성장세를 보임. DTH 전체 시장은 1,7백만 잠재 시청자 수치를 계속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됨.
점유율에서 0.8%를 차지하며 선두에 서있으며 그 뒤를 이어 Playhouse, Tiji, Télétoon 그리고 Télétoon +1 등이 0.6% 다음 으로 Disney XD, Canal J 그리고 Nickelodeon 등이 0.4% 마지막으로 Boomerang, Disney Cinemagic 과 Nickelodeon Junior 등이 0.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 한편 좀 더 포괄적인 나이 그룹을 타깃으로 하는 Canal+ Family와 FTA DTT channel Gulli는 각각 0.8%를 기록함.
W9 (3%)에 이어 DTT 채널에서 세 번째 높은 시청률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Lagardère Active 의 전 채널 VP 이었으며 현 France Télévisions 프로그램 MD인 Emmanuelle 는 “Gulli 처럼 빠르고 현저한 성장을 프랑스 국내 시장에서 일구어 낸 아 동채널은 보기 드물며 현재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구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함. 그러나 Gulli의 케이블과 IPTV 등 유료 TV에서 선전은 그리 크지 않다고 덧붙임.
들어 시청자 샘플 변경과 케이블이 패널 샘플로 더 이상 채택되지 않는 것 등임. 이러한 결과로 조사수치들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또 다른 이유는 Lagardère의 아동채널을 방영하지 않는 IPTV의 성장임. 물론 주요 요인은 디즈니와 같은 다른 채널들과의 경쟁임. 현재 20개 이상 아동 채널이 있으며 이들 중 거대 프랜차이즈 채널들만이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최고 수위를 다투는 구도라고 Guilbart 씨는 언급함.
들은 처음부터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덧붙임. Gulli는 다른 채널들과 달리 패밀리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 으며 이러한 이유로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경쟁도 여타 경쟁 채널과 달리 하고 있으며 광고에 의존하여 방대한 수의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반면 Canal J와 Tiji의 사업 모델은 그들의 80% 이상의 소득을 배급 플랫폼 라이선스로 충당하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광고수익에 의존하고 있음. DTT의 성공으로 지난 해 케이블 TV의 수익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임.
그리고 15% 정도의 다큐멘터리 등임. Ze Boite는 현재 네번째 시즌을 맞고 있으며 아동 쇼 L'Ecole Des Fans는 지난 시즌 에 런칭 하였으며 현재 평균 450,000 시청자를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음. 이번 가을 시즌에 Gulli는 BBC/Shine 드라마 Merlin, Temple Street Productions의 Being Erica, 클래식 영화 Kramer vs Kramer 와 The Color Purple 등과 같은 라이브 액션 과 영화 콘텐츠의 구축에 몰두하고 있으며 만화 분야에는 Shortfom Animation Gees와 공동제작을 진행 중에 있음.
있다고 언급하면서 올 가을 Canal J는 시청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 액션과 시리즈에 많은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됨. Canal J 측은 최근 채널의 애니메이션 분야 실적이 저조한 이유로 Marathon Media's Gormiti 와 Moonscoop's Code Lyoko와 같이 남자 아동 취향의 프로그램 치중을 들고 있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여자 아동 시청자들의 확보를 위해 Decode Enterprises와 같은 라이브 액션 쇼의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Canal J 측은 밝힘.
업체인 La Grosse Equipe에 일일 쇼 프로그램 개발을 위탁함. 이 새로 프로그램에서는 몰래 카메라 개그와 같이 아동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를 보여주며 아동들은 웹사이트에 접속 해 서로의 스케치나 익살스러운 비디오 등을 교환할 수 있게 됨.
Factory's Samson & Neon등 강력한 애니메이션에 중점을 둘 것이라 Guilbart씨는 언급함.
Playhouse Disney와 주로 경쟁하고 있으며 wraparounds, Tijinou 와 Tijibelle 등의 잘 알려진 만화 캐릭터들로 인해 Tiji만의 독자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들이 Tiji의 주 수입원이 되기도 함, 한편 Canal J는 디즈니 채널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현재 취학 전 아동 채널 중 Playhouse Disney가 수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Tiji와 Canal+가 따르고 있음.
Hélène Etzi씨는 회사의 이러한 행보가 가져 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함. Etzi씨는 채널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흥행 쇼 등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YouTube corner 등과 같은 인터넷 프로그램 개발에도 전념 할 것이라 언급함. 계속해서 Etzi씨 는 프랑스 시장은 상당히 경쟁적이며 영국과 유사하게 세분화 되어 있어 톱 5 안에 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지적함. 이러한 결과로 디즈니 채널의 라인업 은 Hanna Montana 와 Wizards of Waverly Place와 같이 이미 유명세를 탄 라이브 액션을 재구성하는 것 등임.
방영 될 계획임. 이밖에 디즈니는 시청자들을 끌기 위해 프랑스 애니메이션도 취급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그룹 내 아동 채널전체 담당으로 채용 된 Laurence Blaevoet씨는 Télétoon은 만화 프로그램 Winx Club, Angels와 Futurikon's Mini-Avengers의 인기로 오백만 정기시청자를 확보하며 상승하고 있으나 Nickelodeon이 우리가 방영하던 SpongeBob SquarePants를 재방영하게 되어 타격을 입을 우려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가을 시즌에는 남자 여자 아동 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밸런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 언급함. Blaevoet씨의 다음 시즌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Canal+ Family의 지속적인 개발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것은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것으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함. 해외 프로그램 구매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Blaevoet씨는 밝히면서 현재 호주와 한국 시리즈들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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