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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콘텐츠 산업 동향 (2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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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11.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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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호 주간 심층이슈 』
○ 중국 TV방송산업이 채널 브랜드화 시대에 진입했지만 다큐멘터리 방송환경만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채널이 극히 적은 상황에서 몇몇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만이 중국 TV다큐멘터리에서 주류를 이루고있다.
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생태 경쟁의 경험을 통해 점차 성숙됐고 부단히 새로워져 오늘날에는 적지 않은 브랜드 프로그램들이 자리 잡았다. 그중 새롭게 개설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시장수요와 시청자들의 기호에 따라 인기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을 책임지는 일련의 제작과정을 말한다. 현재 적지 않은 TV방송사들에서 이러한 제작패턴을 이용하고 있다. 자체제작 프로 그램 패턴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자체의 인력과 제작루트를 갖고 PD의 능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 을 수 있어 제작실무 능력과 프로그램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는 우위를 갖고 있다.
작하며 CCTV일 경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80%이상이 자체제작 프로그램 패턴이다.
따라서 일부 방송채널에는 안정된 제작팀이 없다 보니 위탁제작이 자연히 많아졌다.
(东方良友影视公司)가 제작한《대북고궁(台北故宫)》, 중시전매회사(中视传媒公司)가 출품한《돈황(敦煌)》등이 이에 속한다. 날마다 방송되는《탐색·발견(探索·发现)》프로그램도 제작업무 과중 때문에 자체제작 프로그램 패턴과 재제작 (汇编) 및 위탁제작과 같은 3가지 프로그램패턴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제작팀에서는 프로그램젝트 책임자와 편집 담당자를 새로 추천해 외부제작사와의 합작을 추진했다.
그램 공유, 프로그램판매 등 방송영상 산업 고리를 형성해 점차 시장화 산업화로 나아갔다.
프랑스 다큐영화《지인(智人)》을 구입한 뒤 재제작을 통해 다큐멘터리《돌변(突变)》을 새롭게 만들어 좋은 시청효과와 사회평판을 받았다.
로그램 내용들을 해외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충했다.
(大陆桥文化传媒公司)(이하 따루쵸프로덕션으로 칭함)에서 제공을 받았다.
하는 패턴이다. 해외다큐멘터리를 역제(译制)하여 본토화에 걸맞게 재창작을 함으로써 중국 TV시청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99~2009년 사이 따루쵸프로덕션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중 많은 프로그램을 중국어로 역제했다). 둘째, 프로그램의 소재들을 재통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따루쵸프로덕션은 현재 유효한 프로그램 재고가 1만여 시간이나 있고 해마다 해외에서 새롭게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중국내 판권을 구매했다. 이렇게 엄청 난 프로그램 재고에 의거해 따루쵸프로덕션은 다양한 주제와 풍격에 따라《전기(传奇)》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시장판매를 통하지만 중국 국내 방송시장은 이상적이지 못했다.
직접 연관될 뿐 프로그램의 내용과 관계가 없다. 이를테면《탐색·발견(探索·发现)》,《진술(讲述)》,《인물(人物)》등의 프로그램은 광고수익과 전혀 연관성이 없다. 따라서 중국국제TV총공사의 매출수익도 프로그램 내용과 무관하기에 방송 시장과 프로그램 생산수익을 반영할 수 없다.
연구하고 있다. 비록 DVD, 도서 등 파생상품에 따른 자금회수에 일정한 한계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투자균형을 이루고 있다.
장기적인 프로그램 포맷(节目模板)을 만들어 과학적인 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형성하려고 한다.
재편집, 애니메이션, 화면특수효과, 음악효과, 본 방송 버전 제작 등 10개의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자료, 영상자료, 음악효과, 애니메이션, 특수효과합성 및 편집에 관련된 모든 자원을 집결하여 공업화된 제작프로그램 프로세스를 구성하였다. 주요창작팀원과 기술책임자들로 가상팀원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의 아이템에 따라 전문화된 제작 시스템(방송사내 기술팀 및 방송사 소속인원, 방송사 외부 기술회사로 구성)을 편성하였다.
세계(同一个梦想 同一个世界)》, 대형다큐멘터리시리즈《중화무술(中华武功)》15부 , 대형다큐멘터리시리즈《국가문물 (国家宝藏)》30부 등의 프로그램이 이러한 프로세스로 제작되었다.
제작팀에서는 경력과 관리능력이 있는 인재를 프로그램 프로젝트 책임자(예전까지 프로그램편성은 TV방송국의 PD가 맡 았음)로 채용하여 사회적으로 실력이 있는 프로덕션회사와의 교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제작된 프로그램의 판권을 모두 SMG의 소유(제작비용은 SMG에서 지출)로 했다. 프로그램 프로젝트 책임자는 직접 프로덕션회사의 프로그램기획에 참여 하여 제작흐름, 품질, 관리경비 등을 감독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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