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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예술분야가 가야 할 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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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0.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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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분야가 가야 할 길은?
출처 : BBC News (2010/10/21)
주요내용
- 이번 연립정부의 예산 지출 검토에서 예술에 대한 재정 삭감이 발표된 후 예술업계는 불어 닥칠 폭풍에 대비하고 있음. 극장 그룹들과 갤러리들의 예술 개최지에 자금을 배분하고 있는 영국예술위원회는 30%의 예산을 삭감 당하게 되었으며 향후 4년 간 예술조직들에 대한 지원은 15% 이상을 넘지 말라는 지령도 받고 있음. 종사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 의견을 수렴해 봄.
[Julia Fawcett - The Lowry의 상임이사 (Salford)]
- Fawcett씨는 어떤 이들이 이번 예산지출 검토를 통한 예술에 대한 삭감이 생각보다 경미한 것이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고 언급하면서 그것은 바로 삭감규모가 아니라 세부사항의 심각성에 있음을 지적함. 그녀는 지방정부와 예술위원회의 예산삭감 조치는 크고 작은 예술 기관들과 청중들에게 모두 엄청난 시련의 시간이 될 것이라 보고 있으며 예술기관들이 각자 제공할 수 있는 작업의 폭과 한계에 대한 질문을 반드시 던져야 한다고 말함. 15%내 이라고 밝히면서 가장 핵심적인 수입은 The Lawry의 극장과 갤러리의 작업에 쓰이고 있으며 그 작업은 지역 공동체 안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언급함. 로부터 받는 £1의 자금은 £7 수익을 발생 시키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우리의 활동과 작업에 대한 경비로 충당되고 있다고 언급함.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언급하면서 예술 기관들에게 주어진 도전은 우리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의 질을 현재 수준으로 어떻게 유지 하는가 라고 말함. 그녀는 예술 분야의 내외 기관들이 서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이번 삭감 터널을 무사히 지나야 한다고 언급함.
[Marcus Romer, Pilot Theatre의 예술 감독 (York)]
- 예술은 법령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이유로 지방정부들이 예산삭감이 있을 때 그 일 순위는 언제나 예술이 된다고 그는 지적함. 투어링 기관으로 우리는 주로 지방정부의 예산에 의지하는 많은 예술기관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이제 연쇄반응을 보게 될 것이라 말함. 중들은 주로 젊은이 들이며 26세 이하의 청중을 위한 티켓 딜과 같은 자금 지원이 사라지면 누가 우리의 청중이 될 것인가 라고 그는 질문을 던짐. 중단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언급함.
[Louise de Winter, director of the National Campaign for the Arts]
- 15%의 삭감이 발표 되고 약간의 안도감이 든다고 하는 Winter씨는 삭감이 결코 희생을 치루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그러나 삭감규모가 생각보다 경미해 해쳐나갈 희망이 보인다고 언급함. 문화와 창조산업이 영국 전체 경제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과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는 결론이 될 수 있다고 Winter씨는 지적함. 도서관 및 고문서 위원회와 영국 영화위원회의 폐지 조치에 따른 예술위원회의 추가 업무 분장 구도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음. 모 예술기관들이 받을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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