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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디지털 영화판매 사업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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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0.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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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튜디오, 디지털 영화판매 사업 시작
출처: LA Times: "More People are Watching Movies Online, But Few Are Buying Them" (October 18, 2010)
주요내용 ● 박스오피스 외에 DVD판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던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은 Netflix나 Redbox와 같이 저렴하면서 편의성 있는 온라인 대여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DVD판매로 수익을 창출해내기 힘들어짐 ● 최근 시청자들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시청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고,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은 Ultraviolet과 같은 디지털 영화판매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낼 예정 ● 소비자들은 Ultraviolet을 통해 영화를 구입한 후, “디지털 사물함”(Web상의 저장공간) 에 저장, DVD와 마찬가지로 언제 어 디서든 모바일 폰이나 Tablet PC및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함 ● 디지털 영화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소비자들이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DVD는 무료로 온라인 제공하고 $30 “프리미엄” 요금으로는 DVD보다 더 빠르게 새로운 영화를 볼 수 있게 함 ● 월트 디즈니 또한 이와 비슷한 Keychest라는 벤처 사업을 진행 중
● 홈 엔터테인멘트 및 영화산업 역시 결국 음악 산업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비즈니스가 주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영화사들은 수익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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