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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아마존 닷컴, 미니 출판물 판매 섹션‘싱글즈’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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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0.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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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닷컴, 미니 출판물 판매 섹션‘싱글즈’신설
출처: Taintedgreen "Amazon may make new “Kindle Singles” a new channel for bloggers" (Oct 7, 2010)
● 아마존이 1만~3만 단어 이내 출판물을 판매하는 미니 전자책 섹션 '싱글즈'를 킨들스토어에 신설할 것이라 밝힘 ● 아마존은 자체 조사결과, 양식은 30~90쪽 분량이지만 이는 경제&경영, 정치, 일러스트, 과학 논문 , 에세이 등 현재 출판할 수 있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매우 적합하다고 언급 ● 이러한 서비스의 2가지 목표 중 하나는 중간유통 구조를 없애 누구나 손쉽게 출판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며 누구나 아마존 E-mai로 자신들의 원고를 보내면 이를 검토하여 작업이 진행 될 것이라고 함 ● 또 다른 목표로는 다양한 블로거와 작가들과의 협력으로 그들의 작업 물에 대한 수익을 얻게끔 도와주는 창구 역할을 기대한 다고 언급함 ● 일각에서는 이러한 아마존의 서비스는 아마존이 킨들의 시장지배력을 유지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며 이는 킨들이 애플 '아이패드'와 반스앤노블의 '눅' 같은 태블릿, 전자책 단말기의 경쟁에 위험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함 ● 하지만 이처럼 짧은 글을 발굴해 내는 것은 잠재적인 수익원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스크린을 탑재한 기기가 보편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싱글즈 같은 플랫폼이 더 많은 전자책 콘텐츠 비즈니스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언급 ● 이 같은 서비스로 현재 반즈앤노블의 <PubIt platform,> 과 <SmashWords> 와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존은 이 같은 서 비스의 정확한 출시일자와 작가들이 싱글즈를 이용하는 비용은 공개하지 않은 상황임
시사점 ●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의 대중화로 전자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업계가 다양한 콘텐츠 경로를 마련하고 있음. 이 같은 미니 전자책 창구는 누구나 손쉽게 책을 출판하는 창구로 더 많은 콘텐츠 확보와, 틈새시장의 선점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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