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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성공 요인 분석- 크로스 프로모션
□ 들어가기
ㅇ 소셜 게임은 올 해 1조 8천억 원의 시장 규모를 이루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1위 업체인 Zynga만 2010년 5천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
ㅇ 이들의 성공 비결은 마켓 선점 이후 기존 유저들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프로모션에 있음으로 분석하여 이 리포트는 크로스
프로모션의 개요 및 중소 소셜 게임 회사를 위한 크로스 프로모션의 가능성을 소개
□ 크로스 프로모션의 정의
ㅇ Link Exchange 모델이라고도 불리는 크로스 프로모션은 파트너 사이트간 상호 링크를 걸어 트래픽을 주고받는 것 (1:1
혹은 다:다)
ㅇ 콘셉트 자체는 blogroll이나 싸이월드의 일촌파도타기와 유사하게, 유저가 특정 사이트 방문 이후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 콘텐츠를 추천해 경함하게 하자는 것
ㅇ 이로 인해, 같은 네트워크에 속한 모든 파트너 사이트가 함께 트래픽 시너지를 얻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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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페이스북/소셜게임 시장에서 이미 잠재 게이머를 대부분 자사의 몇몇 타이틀에 묶어버린 선두 업체들의 경우, 크로스 프로
모션으로 신규타이틀을 내면 일주일 안에 수백/수천만 회원 확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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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비슷한 타이틀이 매일 같이 출시되고, 새로운 게임 시작에 어느 정도 친구들이 필요한 소셜 게임 특성상, 기존에 즐기던
게임에서 보이는 추천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마케팅으로 입증
ㅇ 게다가 페이스북이 일반 유저에 대한 지나친 스팸을 우려해 게임 관련 status updates를 막은 이후, 게이머들만 타겟으로
하는 크로스프로모션의 가치는 훨씬 높아짐
ㅇ 하지만 이러한 마케팅 공식이 자리 잡음으로써 이너 서클에 이미 속한 업체들과 이를 우러러보는 수백/수천 중소 개발사
간의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음
ㅇ 결국 게임이 아무리 뛰어나도 상위 3사 (이미 총 61M DAU) 이외에는 소셜 게이머의 관심을 끌기란 거의 불가능해 대안인
페이스북 개인프로필 페이지 광고 (eCPA $.50~1.50)로 입소문을 기대하고만 있는 상황임
□ 승자 독식 구조에 맞서는 대안
ㅇ 최근, 소셜 게임 업계에서 소위 ‘저항군’이라 묘사되는 크로스프로모션 모델이 등장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ㅇ 핀란드에서 시작한 APPlifier는 보통의 소셜게임 개발사가 유저 획득 비용의 부담 없이 추가 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
바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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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자신의 소셜 게임에 해당 크로스 프로모션 바를 설치하여 유저 클릭을 다른 게임으로 유도했으면, 반대로 자신의 소셜게임
광고를 다른 게임들이 설치한 크로스 프로모션 바에 그만큼 클릭을 받을 때까지 노출하는 방식......(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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