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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 첫 IMAX 3D영화 ≪대명궁전기≫ 상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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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0.10.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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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IMAX 3D영화 ≪대명궁전기≫ 상영
ㅇ 10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명궁전기≫가 25일 세기금원성미(世纪金源星美)영화관에서 500명에 달하는 관객과 업계인 사들에게 미리 상영되었다. ≪대명궁전기≫는 중국의 첫 IMAX 3D영화이며 영화 총 길이가 40분에 달한다.
ㅇ 영화감독 진테무(金铁木)는 자신이 IMAX 3D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시대를 따라서가 아니라 소재 때문이다. 3D를 제작하면 매출액이 오른다는 것은 구식 사고방식이다고 했다. 등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통계됐다. 진톄무는 3D기술은 영화가 성공을 거두는 핵심이 아니라면서 《苏乞儿》를 예로 들어 3D 영화가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점을 설명하였다. 그는 "관객들은 3D를 관람할 때 어떤 '가상'이 보이는 것을 싫어한다. 《苏乞儿》의 액션은 많은 3D기술이 수준 미달임을 보여주었다. 감독 왠허핑은 2D영화 액션 제작에는 손색이 없다. 하지만 이런 액션을 3D로 전환한 후에는 그의 수준이 빛을 잃게 되었다. 왜냐하면 2D액션은 관객의 시각차이 혹은 각도 차이를 통해 만들 수 있지만 3D영화는 투시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싸우기도 전에 관객들이 명확하게 보아낼 수 있다. 가짜를 만들수가 없다"고 밝혔다.
ㅇ ≪대명궁전기≫를 제작하여 얻은 성과를 얘기할 때 진톄무는 "IMAX 3D영화를 제작하려면 우선 먼저 2D영화의 제작 관념을 완전히 타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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