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 애니메이션 작품 결정
출처 : 산케이신문, 아시히신문 등 각 일간지(2010/9/24 금)
주요내용
▶ 2010년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최대의 국제영화제인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가 개최될 예정 - 콤페티션 부분, 아시아의 바람, 일본영화의 어느 시점, WORLD CINEMA、natural TIFF의 각 기획부문, 특별초대작품,
공동개최기획과 제휴기획 등으로 구성 - 2010년 도쿄국제영화제의 특징은, 아시아영화의 풍부하다는 것으로, 특히, 대만과 중동에 포커스를 둔 기획이 주목을
받고 있음 - 예년과는 다르게 스케일이 크고 주목도가 높은 작품을 구비함 - 2000년대 전반에는 자주기획의 Animics이나 제휴기획의 CG영화제를 중심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되는
기획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기획이 폐지되는 경향이 있음
▶ 주목도가 높은 영화의 다수 참가로 기대감 상승 - 오프닝 작품으로는 할리우드의 화제작 ‘소셜 네트워크’ 결정 - 개막 이벤트로는 디즈니의 3D SF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론 : 레가시 3D’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질 예정
▶ 애니메이션 영화 관련 프로그램의 확충 - 작년과 같이 애니메이션에 포커스를 둔 기획부문, 공동개최기획과 제휴기획은 없지만, 많은 기획 속에 애니메이션이 포함됨 - 미국에서 출품한 2개의 3D영화의 주목도가 높음 - 2010년은 3D영화에 주력해, 특별초대작품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슈퍼배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슈렉 포에버’가
라인업. 두 작품 모두 미국에서의 흥행 실적이 좋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음 - 특별초대작품으로는 ‘체브라시카’와 12월 개봉 예정의 ‘곰들의 학교-재키와 케이트’를 함께 넣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곰들의 학교‘는 영화제에서 첫 공개하는 작품임 - 특별 기획의 [영화인의 시점]에서는, 애니메이션 감독 린타로씨를 초대할 예정 -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미나토상영회]에서는 3개 프로그램 중, 2개가 애니메이션이며,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을 모아서 상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