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10 개막
출처 : 닛케이게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등 주요 일간지(2010/9/16, 목)
주요내용
▶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견본시 [도쿄 게임쇼]가 16일, 마쿠하리멧세에서 개막 - 게임기 각 기업은 3차원(3D)영상과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상품을 투입 - 소프트 메이커도 대응 게임을 제공 - 각 기업이 처음으로 자사 타이틀을 모은 스마트폰용 게임을 모은 코너 전시 - 업계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고객 쟁탈전 돌입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체험형시스템 [무브]를 연말 발매 - 가정용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전용콘트롤러로 자신의 움직임을 게임 속의 캐릭터에게 반응시킬 수 있음 - 양궁, 비치발레, 탁구 등의 소포츠와 액션 게임 이용 가능, - 유저가 자유롭게 3D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콘트롤러없이 몸을 움직여 화면 속 캐릭터를 조작하는 시스템 [키네크토]를 11월 발매할 예정 - 게임쇼에 참가하지 않은 닌텐도는 전용 안경을 이용하지 않고도 3D를 즐길 수 있는 휴대형 신형 게임기 [닌텐도3DS]를 올해
안에 발매할 예정 - 미국 애플사의 [iPod touch]는 고성능, 네트워크를 이용해 대전할 수 있는 ,iPod터치의 신기종 발매, 아이폰과 같은 전화기
능은 없지만, 6만개 이상의 게임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가격도 쌈
▶ 게임기 메이커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이유는 수년 전부터 게임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 - 아이폰의 세계누계판매대수는 8000만 대 이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의 약6270만 대보다 많음 - 닌텐도시리즈는 약1억3200만 대 판매됨 - 반다이남코, 세가 등 소프트관련기업도 가정용 게임기용 인기 타이틀을 중심으로 배신 - 일본 국내 가정용게임시장은 2년 연속 축소. 3D와 체험형 등 신형 게임기 투입으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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