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청, 미디어예술제 개막
출처 :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2010/9/3)
주요내용
▶ 뛰어난 만화와 아트 전시 -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의 훌륭한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청의 '미디어예술제'가 2일, 교토국제만화뮤지엄 등에서 개최 - 1997년 동경에서 시작한 뒤, 올해 14회로, 처음으로 관서지방에서 개최
▶ 아트,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만화의 4부문을 대상으로 한 공모페스티벌 - 2009년은 세계 54개국에서 2,592작품이 응모 - 만화뮤지엄에는, 만화부문 수상작품 [빈라드 사가]와 [해수의 자식들], [이무리] 등 6작품의 원화와 네임으로 불리는 구성
메모 등을 진열 - 교토예술센터에서는, 최근 아트 부분의 수상작을 중심으로, 감상자와 쌍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공간작품 등 13작품을
12일까지 전시
▶ [제1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아트,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만화 4부문에서 작품을 9월 24일까지 모집 - 문화청과 국립신미술관, CG-ARTS협회는 미디어예술의 창조와 발전을 위해 개최. - 2009년 전시장 방문객은 6만3천 명 - 모집 대상 작품은, 인터럭티브아트, 영상, 디지털포트, 그래픽, Web,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으로, 프로, 아마추어 구별
없이, 자주제작작품이나 상업작품에 상관없이 모집. - 올 수상작품은 12월 초순에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품전은 2011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릴 예정 -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미국, 프랑스 등 해외 각국의 30개 이상의 페스티벌에서도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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