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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Facebook: 숨을 수 없는 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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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8.3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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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숨을 수 없는 공간
출처 : The Guardian (2010/8/20)
주요내용
- Facebook, Twitter 그리고 여타 유사한 소셜 미디어 산업계의 주 미디어 등에게 가장 큰 위협적 요소는 외국의 독재정권의 미디 어 통제나 잔인한 신생기업들의 난행도 아님. 그것은 결국 소셜 미디어 산업 자체에서 도래되는 것임. 적어도 이번 주에 드러난 Facebook의 최근 계획이 이러한 것을 반증하고 있음.
- 5억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세계적 거대 소셜미디어 Facebook의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되는 계획은 아주 간단한 것 인데 이것으로 멤버들은 자신들의 정확한 소재를 모든 이들에게 드러낼 수 있게 됨. 어떤 이용자가 Topshop에서 옷을 구경하고 있거나 학교를 가지 않고 오후 빈둥대고 있다든가 등을 모든 멤버들이 알게 된다는 것임.
- Facebook 이사는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 지적하면서 한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들의 위치가 다른 사용자들에게 공개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함. 위치 데이터 사이트인 Foursquare등과는 달리 이 서비스는 원 고객이 자신들 스스로의 선택이기 보다는 떠 맡겨진 형태라 할 수 있음.
- 게다가 Facebook의 사적 세팅이 모기지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보다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것임. Facebook은 이것이 친구들 간에 공유되는 것이라 말할 것인데 문제는 Facebook 상에서의 “친구”의 개념은 상당히 모호하게 정의되고 있으며 그저 어렴풋이 아는 사이까지도 포함하는 경향이 있음. 또한 온라인상의 친구들도 사용자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이것을 온라인상에 서 또 다른 그룹에게 전달 할 수도 있음. 프라이버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들은 온라인상에 어떤 것도 올리지 말 것을 경 고 하면서 개인의 행동이 침해 받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음. 넷 사용자들의 의견인데 그들은 개인적 사생활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임. 또 다른 이들은 Facebook의 사장인 Mark Zuckerberg 같은 개인들인데 이들은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의미는 이용자들이 그들의 사적 사항을 가지각색의 다양한 이들과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음. Zuckerberg씨는 지난 해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가까운 직장동료나 지인들에게 두 개의 얼굴을 가지지 말아야 하며 이것이 곧 커뮤니티에 잘 조화되는 지름길이라 언급한적 있음.
- 이용자들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Google의 사장인 Eric Schmidt씨는 모든 것이 이용가능하고 인식되어 질 수 있으며 기록 될 수 있을 때 파생되는 문제점을 지적함. 그러나 문제는 그의 의견과는 달리 Google은 광고수익을 위해 이용자들의 개인적 취향들을 온라인상에서 추적하고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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