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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마수트라] 세분화된타겟 VS광범위한타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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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8.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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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타겟 VS광범위한타겟
주제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둔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와인 애호가들을 타겟으로 한 페이스북 게임인 마이 비냐드(My Vineyard)와 초콜렛 마니아들을 타겟으로 한 쇼콜라티에(Chocolatier) 시리즈다. 쇼콜라티에의 경우 최근 두 번째 속편(Chocolatier: Decadence By Design)이 나왔다.
이에 대해 아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빅 스플래시 게임즈(Big Splash Games)의 마이클 쏜튼 와이먼 CEO 는 “게임 산업 내 ‘스윗스팟(sweet spot: 주어진 환경 내에서 경쟁기업이 제공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찾기 위함” 이라고 단언한다.
도 크루즈 여행자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먼은 “쇼콜라 티에는 2007 년 출시 당시 당초 타겟으로 했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음식에 흥미가 있는 모든 게이머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신작인 러브 아호이에 대해서는 “크루즈 여행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주축 타겟으로 하여 로맨스와 이국적인 항구를 여행하는 매력을 결합시킨 게임으로 25~55 세의 여성 게이머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흡사 드라마 ‘러브 보트(Love Boat)’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다. 게임의 핵심은 얼마나 커플들을 잘 이어주느냐 하는 것이다.
내놓았던 농장경영 시뮬레이션 페이스북 게임인 ‘아일랜드 라이프(Island Life)’를 개발하면서 얻었던 아이디어들의 일부를 마이 비냐드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소셜게임의 개발을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게임 메카닉들을 바꾸고 내러티브를 더하여 사람들이 와인농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어느 정도의 복잡한 일들을 수용하려 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소셜게임의 범주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 회사의 모토는 결국 차세대 소셜게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고르기 등의 단계를 첨가하여 와인제조의 모든 과정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기존의 농장경영게임 모델을 고수하기 보다는 실제적인 와인제조 과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와인농장을 건설하거나 꾸미는 방법 등에 있어서는 상당한 수준의 유저 크리에이티비티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게이머들끼지 오프라인에서 와인 테이스팅 파티를 갖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고 그는 전했다. 코스터는 마이 비냐드 같은 게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수년 전 트리플-A 게임시장 에서 개발자들에 대한 새로운 게임주제 발굴 및 장르 확대 압력이 높아졌던 때에 비유한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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