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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모바일 게임시장, 게임시장의 주류로 성장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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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8.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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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시장, 게임시장의 주류로 성장 중
출처: Emarketer "Mobile Gaming Expected To Soar as Focus Turns to Cell Phones" (Aug 16, 2010)
● 게임 시장의 중심이 전통적인 콘솔과 휴대용 단말기, PC 에서 휴대폰으로 빠르게 옮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Emarketer의 시장 조사 결과 콘솔·휴대단말 게임 시장은 두드러진 성장세 없이 정체가 되는 형상을 보이는 반면, 휴대폰용 모바일 게임은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함 ● 또 다른 시장 조사 업체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게임 기능을 탑재한 휴대폰 출하량은 12억7000만대로 지난해보다 11.4%나 늘어날 전망이라고 언급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 반면 콘솔과 휴대용 단말 게임 출하량은 정체 내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히며 올해 비디오 게임 콘솔 출하량은 5230만대로 지난해보다 0.2%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이며 휴대용 단말 게임 출하량은 3890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2.5%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언급함 ● Emarketer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모바일 시장은 2009년 6억 2천 7백만 달러에서 2010년 8억 4천 9백만 달러, 2011년 예상은 10억 달러, 2014년에 가서는 15억 달러에 이르는 등 성장을 거듭할 예정임
시사점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게임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구매상품으로 떠오르며 모바일 게임시장이 꾸준한 성황을 누리고 있음. 다만 지난 몇 년간 앞 다투어 시장에 뛰어든 무수한 개발 업체들로 인한 과열 현상과 역시 불법 복제로 인한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등 문제점을 극복할 대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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