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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Edinburgh International Marketing Festival (EIM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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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8.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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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nburgh International Marketing Festival (EIMF)
출처 : The Independent (2010/8/19)
주요내용
- 미디어 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배우, 작가, 감독, 프레젠터 등과는 차별되게 마케팅, 기획, 섭외, 분석, 브랜드, 디지털 기획자 투자 담당자들은 미디어 산업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직종으로 인식되어 왔음.
- 하지만 이러한 인식에 변화를 가져올 페스티벌이 에딘버러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릴 예정임.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는 미디어 산업의 비즈니스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질 예정이지만 에딘버러는 이들의 창조적인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될 것으로 보임.
- 8월 23일부터 6일 동안 에딘버러에서 개최 될 예정인 Edinburgh International Marketing Festival(EIMF)에서는 브랜드 매니지 먼트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코메디, 서커스 그리고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과도 실제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와 지난 30여년간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가장 성공적이라고 인정받은 Assembly Rooms 공연들을 담당했던 William Burdett- Coutts의 합작품인데 업계 내에서도 이런 성격의 페스티벌은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음
- 오바마 대통령의 온라인 선거 유세를 담당했던 워싱턴의 Blue State Digital 사장인 Thomas Gensemer, 영국 Procter & Gamble 마케팅 책임자 Roisin Donnelly 등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Google, Sont Music, LoveFilm 등이 중요한 축을 맡은 브랜드 들이다. 호스트 시를 대표해 Im-Bru를 에딘버러 음료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Gerry Farrell 의 마케팅 전략이 소개될 예정임. 관계자들은 프린지 예술가들인 코미디언 Russell Kane, Mikelangelo 등의 공연을 관람 할 예정임.
- Burdett-Coutts 은 참석자들이 컨퍼런스 센터에 답답하게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공연과 다양한 활동들이 벌어지고 있는 에딘버러 시내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현장과의 실제적 교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것들이 이번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 목표라 할 수 있을 것임.
- 이번 페스티벌은 미디어 관계자뿐만 아니라 불안한 경제 여건으로 인해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는 브랜드 관계자들 그리고 재정 지원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 예술 관계자들에게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고 있음, 과거의 비즈니스 형태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음. 이제 공연 관계자들은 재정 지원 유치 문제와 관람객 유치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요소를 연결 해 줄 수 있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공연예술 이라 할 수 있음.
세대들을 공연 예술계로 이끌어야 하는 숙제를 현 공연 관계자들은 안고 있으며 과거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생 회사들을 발굴 하고 전례에 없었던 획기적인 방식으로 이들을 쇼 케이스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함. 보다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 된 현 소비자들을 감안한다면 발전된 정책의 필요성은 동감됨.
- Graham Norton 과 David Williams 등이 정기적으로 출연한 바 있는 Assembly Room 에서는 EIMF 관계자들과 공연 예술가 들과의 직접적 교류가 예상됨. 브라이튼 코미디 페스티벌과 런던 Riverside Studio complex festival 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Burdett-Coutts은 이런 아이디어는 공연 예술계에 많은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상이라 만함. 예를 들어 시드니에서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과 만날 수도 있고 시카고애서 온 작가와 아이디어에 관해 말하면서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 수도 있는 데 이러한 기획들과 브랜드 시장과의 연결이 관심사임. 진출해 Saatchi 형제들 그리고 Frank lowe경과 인연을 맺었으며 Burdett-Coutts 는 런던무대로 진출함. 토너멘트를 만들어 냈으며 이를 통해 TV 광고 등으로 연결 될 수 있었음. 이 시리즈는 성공적 이었으며 이를 통해 시장진출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음. 다이렉토리를 다루는 creativebrief 를 만든 Holmes 는 세분화된 미디어는 많은 관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말하며 브랜드 담당자들도 다양해진 미디어 업계에서 난감해 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 제시되는 새로운 포맷은 관계자들이 즐기면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함.
- 하지만 Holmes 나 Coutts 모두 미디어 전반을 다루는 광범위한 성격의 페스티벌 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에 딱딱한‘마케팅’ 이라는 단어 사용으로 인해 이들의 다양한 성격을 너무 단순화 시킨다고 말하고 있음. Holmes는 무지개라는 단어를 사용해 미디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미디어 산업 전반이 광범위하게 다뤄지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격을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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