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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Virgin Media와 Canv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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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8.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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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Media와 Canvas
출처 : C21 Media (2010/08/03)
주요내용
- Virgin Media는 최근 BBC가 선도하고 있는 Project Canvas IPTV를 저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음. Canvas에 대해 일관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 해 온 Virgin측은 BBC측이 지난 6월 이사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내며 주도권을 잡은 프로젝트 를 탈취하기 위한 마지막 총력을 쏟아 붙고 있음.
- Canvas는 BBC, ITV, Cannel 4, BT, Talk Talk 그리고 Arqiva등의 조인트 벤쳐 사업이며 지난 주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최근 사장자리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 중임. 컨소시엄은 BBC iPlayer와 같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와 모든 종류의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IP에 연결된 디지털 지상파 세트-톱 박스에 연결하기 위한 표준을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
- Virgin을 위시한 위성방송사 BSkyB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국 공정 거래청 (the Office of Fair Trading)은 지난 5월에 Canvas가 합병 사태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인한 바 있음. 그러나 이것은 다른 영국 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시비의 여지를 남기게 되었으며 Virgin측은 공정하지 않은 처사라 말함. 현재 이것은 영국방송위원회 Ofcom 에게 회부되었으며 공정위 OFT가 Canvas 프로젝트의 공평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미래 기술혁신을 억제 할 뿐 아니라 현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옵션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Virgin측은 Canvas가 개방형 TV 경쟁 시장에서 최상의 질과 선택권을 소비자들로부터 박탈하는 상당한 유해적 요소를 지닌 것으로 규정함. Virgin측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결정을 가벼이 다루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하면서 virgin은 BBC와 조인트 벤쳐 파트너들과 지난 과거 성공적인 협동작업을 펼쳐 온 바 있다고 언급함. 한편 Canvas 파트너사들은 개방된 표준적인 공통 세트를 만들어 내는 최초의 계획을 벗어나 지금은 사람들이 어떻게 TV를 보는지에 대한 모든 것에 관여하려 한다고 주장함.
- 이러한 Virgin측의 주장을 BBC 이사회는 Canvas가 소비자 컴퓨터 서비스회사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독자적 프로그램 제작사들에게 이르는 다양한 기관들의 관여함과 그 영향을 이미 잘 알고 있었으며 동시에 완벽히 무시하고 있었음. Virgin 측은 이에 방송위에 공정위와 함께 프로젝트 Canvas에 대한 비경쟁 체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의뢰함.
- 올 초 Virgin 미디어의 사장 Neil Berkett씨는 BBC 이사회의 프로젝트 Canvas건 승인 과정을“뻔뻔한 속임수”라고 묘사한 바 있음. 지난 주 virgin의 케이블 VoD 서비스는 iPlayer 소비에 대한 엄청난 기여를 증명한 바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TV를 통해 엄청난 종류의 웹 비디오를 시청 할 수 있는 TiVo 세트 톱 박스를 소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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