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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콘텐츠 트렌드 및 배급현황
□ 브랜드와 웹사이트 ㅇ 최근 뉴욕의 디지털 미디어/ 소비자 인터넷 관련 이벤트에서 거론된 주제는 : 이제 웹사이트는 일부 브랜드/ 회사에만
유의미하다. 이었음 ㅇ 벤쳐캐피탈, 디지털 미디어, 광고 대행사, 브랜드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디지털 미디어 예산의 재분배가 화두가 되었음 ㅇ 업계의 통념을 벗어나 ‘모든 브랜드가 웹사이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는 점이 강조 ㅇ 즉, 단지 일부 브랜드만 웹을 소유할 자격이 있고, 나머지는 그저 페이스북 팬페이지 같은 스트림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더욱효과적이라는 결론 ㅇ 가령, 아무개 브랜드가 있을 경우, (예: 요플레) 물론, 웹사이트가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요플레를 먹거나 관심 있는 사람 중에
과연 몇명이나 실제 요플레 사이트를 방문했을지 의문 ㅇ 웹방문 유도가 거의 하늘에 별따기며, 더욱 문제는 혹 호기심에 방문했더라도 사이트 상에서 할 게 없다는 점(0 engagement) ㅇ 반면, 페이스북과 같은 스트림에 존재하는 ‘요플레’ 채널이라면, 소셜그래프 상의 개개인과 얼마든 인터랙션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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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ike/ follow, share, comment와 같은 즉각적인 관여에 따라 바로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의 보상을 줄 수 있고, 나아가
개개인의 관여는 곧 소셜네트워크상 지인으로 증폭되는 효과도 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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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웹과 달리 아주 구체적으로 고객/ 팬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음 ㅇ 조만간, 페이스북/ 트위터가 Google Analytics같은 걸 내놓는다고 상상해보면, 그야말로 고객을 이해하는데 최적화된 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됨. (도메인, 호스팅, 웹디자인 등을 위한 추가비용도 필요 없음) ㅇ 2010년 5월 야후는 아시아판 포스퀘어(Foursquare)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의 위치 기반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업체코프롤(Koprol)을 인수하고 코프롤 서비스를 다른 지역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버전으로 재구성해 출시할
계획임 ㅇ BusinessWeek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포스퀘어와 같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수요도
크게 있음 ㅇ 이에 대해 야후는 이런 모바일 시장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코프롤 인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며 이번 인수로 야후의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함 ㅇ 또한, 2010년 5월, 야후는 전 세계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소셜 네트워킹 미디어 Citizen Sport
(www.citizensports.com) 와의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음 ㅇ 야후 소비자 상품개발팀 Bryan Lamkin는 Citizen sports와 Yahoo! Sports의 연계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포츠 팬 사용자를 야후 웹 사이트로 끌어 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ㅇ Citizen Sports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SNS를 제공함........(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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