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 3D 대응 서두름 』
- 토호사 등 3사 내년 봄, 스크린 수 3%로 늘려 -
출처 : 일본경제신문(2010/8/2, 월)
주요내용
▶ 대기업 영화 3사가 영화관의 3D화를 서두르고 있음 - 토호(東宝)사가 대응하는 스크린 수를 약 50개로 늘려 160개로 늘리는 것 외에, 도에이(東映)사도 20개 가까이 늘린 40개
정도로 할 예정 - 쇼치쿠(松竹)사와 함께, 내년 봄에는 전용 안경을 사용하는 3D대응의 스크린 수는 약 260개로, 전체 약 3%에 이름 - 3D를 기폭제로, 정체가 계속되는 영화관으로의 고객 수를 늘리는 것과 동사에, 고객 단가상승에 의한 증수효과에 기대
▶ 3D영화 작품으로의 관심은 작년 2월 공개한 <아바타>를 계기로 높아짐 - 토호사는 자사배급은 아니지만, 올해 4월 공개한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대히트 - 통상보다 300엔 비싼 요금을 설정했었기 때문에 고객단가 상승으로 연결 - 9월에는 <바다원숭이>의 최신작을 3D로 배급하는 것에 대비해, 3D대응을 진행시킴
▶ 도에이사는 8월에 <가면라이더>등 어린이를 위한 작품 2편을 3D로 배급할 예정 - 1관 당, 3개의 스크린 이상을 3D대응으로 한다고 함 - 타사의 3D작품과의 격돌이 예상되는 연말연시 흥행에 대비
▶ 쇼치쿠사는 연내에 10개 이상 늘린 약 60개의 스크린을 3D대응으로 할 예정 - 자사배급 3D작품이 없고, 다른 2사에 비해 대응은 다소 신중하게 함
▶ 3D 상영방식은 5종류가 있음 - 현재 3사가 도입을 진행시키고 있는 방식이 향후, 주류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큼 - 그러나, 관객의 요구가 높은 것으로부터 규격이 굳어지기 전에 3D대응을 서두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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