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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금 감면을 통해 게임 시장 활성화 가능할 듯
■ 브라질의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판매에 부과되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음
▶ 이 프로젝트는 게임 소프트웨어에 부과되는 지나치게 높은 세금을 줄여 게임 부문 발전과 불법복제율을 줄이는 것이 목적임 - 현재 브라질에서 평균 229헤알에 판매되는 게임의 원래 가격은(세금 제외) 129헤알로 소프트웨어 가격의 80% 이상이
세금으로 부과되고 있는 실정 ▶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측은 만약 세금을 낮춘다면 일부 게임은 적어도 8배의 판매량을 늘일수 있다고 주장 ▶ 브라질 게임 시장은 한 해에 2억 달러에서 3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있음. 이 같은 시장 규모 때문에 많은 게임업체들이
브라질 게임 시장 진출을 원하지만, 높은 세금 때문에 망설이는 상황 - 게다가 과세 구분 정책으로 인해 Nintendo의 Wii는 카지노의 슬롯머신과 같은 것으로 분류되고 있음 ▶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측은 게임의 세금 축소 시 나타날 혜택에 대한 자료 조사를 마무리 짓고, 이 자료를 9월 선거 후
국세청으로 보낼 계획임 ▶ 이 프로젝트의 총괄책임자인 모아시르 알베스 주니어는 “멕시코의 세금 감면 정책을 브라질에 도입해 게임 산업 활성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
일자: 2010년 7월 14일 출처:
playstation-3.gametotal.com.br/2010/07/iniciativa-quer-destravar-setor-de-games-com-reducao-de-i mpos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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