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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전자책 관심 열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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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8.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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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관심 열풍
주요내용
ㅇ 출판업계가 전통적인 종이책 출판을 포기하고 전자책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출판 시장의 판도 변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 ㅇ 일례로 뉴욕에 위치한 도체스터출판사(Dorchester Publishing Inc)가 종이책 생산은 별도로 주문 받은 물량만 공급하는 형태로 제한하는 한편 디지털 포맷이 가능한 출판물 제작에 좀 더 주력하기로 했다고 발표 ㅇ 이 같은 결정은 내년 전자책 판매가 두 배로 증가할 수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결정으로 보이며 출판사의 지난해 매출이 대형마트를 비롯한 주요 소매업체의 종이책 주문 감소가 25% 에 달하는데 따른 조치로 보임 ㅇ 도체스터출판사는 현재 매달 25~30권의 도서를 출판하는데 이중 약 65%는 로맨스 소설이 차지하고 있음 ㅇ 이는 표지 노출을 꺼리는 상당수의 독자들이 이미 로맨스 소설은 종이책 보다 전자책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함 ㅇ 또한 로맨스 소설의 활자 크기가 전자책 리더에 쉽게 포맷될 수 있다는 것 역시 로맨스 소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 시킨 계기가 되었음 ㅇ 한편, 아마존 닷컴은 킨들의 전자책 판매가 9~12개월 안에 종이책 판매를 앞지를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자책 시장의 규모가 서서히 종이책을 앞지를 것이라고 밝힘 ㅇ 또한 미국 최대 서점업체인 반즈앤노블은 이 같은 E-book 열풍으로 인해 오프라인 책 판매가 폭락, 주식 가격이 30% 하락하며 매각의 위기에 놓이는 등 E-book 열풍에 따른 출판시장의 추이가 변화되고 있는 실정임
시사점
ㅇ 태블렛 PC 와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E-book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히려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내고 있는 출판업계의 대처가 출판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끌고 갈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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