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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PEGI 심의 시스템 도입 2011년 4월로 지연
■ 영국은 기존 병행하던 독자 게임 심의 시스템과 유럽 공통의 PEGI(Pan European Game Information) 심의
시스템을 PEGI로 통일하기로 했으나 이 제도의 공식 시행은 내년 4월까지 지연될 듯
▶ 영국 내 PEGI 운영 주체인 비디오표준위원회(Video Standard Council, VSC)는 PEGI 시스템 도입의 근거인 영국
디지털경제법이 의회를 통과했으나 공식 발효되는 것은 내년 4월 1일이기 때문이라고 지연의 이유를 설명
▶ 이에 따라 연내 PEGI 시스템 도입과 이에 따른 원활한 연말 특수 대비를 원했던 게임 업계는실망하는 분위기
■ 영국 VSC와 영상물등급위원회(BBFC)는 2011년 4월까지는 기존 게임 심의 절차를 그대로 따를 것을 게임
업계에 당부
▶ 이에 따라 PEGI 기준 18세 이상 등급을 받은 게임은 반드시 기존처럼 BBFC(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에 제출해
법적 등급을 받아야 함
▶ 내년 4월 새 제도가 시행되면 PEGI에서도 법적 효력이 있는 18세 이상 등급을 부여할 수 있게됨
▶ 그때까지는 기존 등급 분류 제도를 준수하고, 특히 미성년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트레일러 등 게임 외 영상도 BBFC의 심의를
거쳐야 함을 강조
일자: 2010년 7월 15일 출처: www.gamasutra.com/view/news/29458/UKs_New_PEGI_Ratings_Delayed_Until_201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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