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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한국제품과 한류 이미지 』 (한국제품이미지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 작성 취지 - 현재 한국대기업의 활약과 한류콘텐츠의 인기를 배경으로 일본내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이 시점에서 실시된 일본내 한국의 국가/기업/제품 이미지 조사결과는 한국콘텐츠기업이나 제품이미지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소개하고자 함. - 본조사결과는 국내 콘텐츠 정책과 산업, 일본진출에 주는 시사점도 클것이라고 판단됨. ※출처 : 주일한국기업연합회/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 "한국제품이미지조사결과보고서" (2010.7), 덴쓰 리서치
○ 작성 순서 1. 「조사결과」
☞ 한국이미지, 한국기업이미지, 한국제품이미지, 한국제품의 일본진출가능성 2. 「조사개요」 3. 「시사점」
1.『조사결과』 「국가이미지」 ㅇ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성장력(37.8%)/활기가 있다"(36.4%), "전통(27.7%)/개성이 있다"(23.5%)
"친근하다(20.9%)/예의바르다 "(20.3%), "우호적(19.9%)/인기가 있다"(19.2%) 순으로 높은 점수 - 반면 "리더십이 있다"(5.0%), "섬세하다"(6.2%), "신뢰할 수 있다"(7.2%)는 낮은 응답 - 중국보다 "성장력(69.3%)/활기(53.6%)/전통"(52.7%)은 낮았으나 "친근감"은 크게 상회(중국 5.7% 대 한국 20.9%)
<연령별 국가이미지> - 남성 60대 "글로벌비즈니스를 우호적으로 잘 헤쳐나가는 활기있는 나라" ※1998년 ‘한일공동선언’ 이후 한국과 비즈니스교류하면서 이미지변화 - 여성 20대 K-POP등 한류에 관심이 높아 "화려하고 스타일이 좋은 인기있는 나라" ※BB크림등의 미용품 및 음악 및 유행등에 관심이 높은 층으로 K-POP, 한일양국을 오가는 아이돌 스타의 활약 등으로
이미지 개선 - 여성 60대 "전통이 있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나라"등 ※한류붐의 견인역으로 드라마를 계기로 한국 스타에 관심을 갖는 동시에 한국의 전통 및 문화로 흥미를 확대 - 남성 20~30대 높은 점수는 아니나 “지적이며 IT분야에서 약진하는 나라”라는 인상 ※IT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세대로 한국기업의 IT분야에서의 글로벌 진출이 두드러진 2000년대 후반부터 이미지형성
일본인의 한국이미지
* 단위: % n=1000
ㅇ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 형성에 ‘음식’, ‘한일관계’, ‘드라마․영화’, ‘국민성’ 등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개방형 설문). - 일본인에게 있어 한국이 이웃으로서 가까운 존재라는 점을 의미
ㅇ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변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350명(35%) - 이전, "반일감정이 있다"(13.4%), "이미지가 없다"(9.7%), "발전도상국"(8.0%)등 부정적 이미지가 많았으나 지금은 우호적․
친근감(18.9%) 이 높아졌고 "일본을 추월하고 있는 선진국의 하나"(7.4%), “밝고 활기차다”(7.4%)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 -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변화한 계기는 2002년의 월드컵 한일공동개최(22.3%), 2003년의 겨울연가(18.9%)라고 응답 ☞ 2002년 월드컵 축구는 장년층을 제외하고 남성에게, 2003년 겨울연가는 중장년층 여성에게 큰 영향을 미침....(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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