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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콘텐츠 산업 동향 (17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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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8.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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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sbury 엔터테인먼트 사업
출처 : MCV (2010/07/16)
주요내용
- 수퍼마켓 체인 Sainsbury 의 2010년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에서 많은 영화, 게임 책, 음악 관련 제작사, 배급사 관계자들을 볼 수 있었고 급속한성 장세를 보이고 있는 Sainsbury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한 단면을 확인할 수 있었음. 지난해 Sainsbury 총 판매는 5.1%, 수입은 17.5% 상승했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은 23% 성장했음.
- Sainsbury의 5년 연속 상승세는 Call of Duty 나 Just Dance 같은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설명해 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총책임자인 Richard Crampton 은 2009년을 성공적인 한해로 자평함.
- 몇 년 전 만 해도 Sainsbury의 엔터테인먼트 신상품 판매 두 자리 숫자 시장 점유율을 생각할 수도 없었지만 이제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잠재력을 새롭게 평가하기 시작했고 Sainsbury 각 지점마다 긍정적으로 접근하기 시작. 컨퍼런스 주제인 “Bigger, Better, Bolder"는 앞으로 Sainsbury가 지향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음.
[새로운 포맷]
- 기존의 Sainsbury 지점에는 40,000개의 체크아웃, 40,000개의 시즌 상품 진열대, 1,000 철제 유닛 등이 신상품이나 상품 진열을 위해 새롭게 설치 될예정. 특히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비디오 게임 부문은 타 상품들 보다 5% 더 많은 공간이 할애될 예정이고 향후 18개월 동안 총 12% 공간이 확장될 예정임.
- 주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관련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Avatar, Harry potter, Call of Duty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소비자들 역시 엔터테인먼트 상품구매를 Sainsbury와 연계 해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게임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음.
- 게임 사업 부문은 2009년 60.9% 성장했고 48% 시장 점유율, 소비자 상승률 67% 기록함. 지난해 판매가 82% 상승한 콘솔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하드웨어 분야가 게임사업 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분야였음. Sainsbutry 의 모든 프로모션중 콘솔 세일즈가 게임 소비자 확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함. 게임사업 매니저 Gurdeep Hunjan 은 로열티 카드인 Nectar 카드 자료 분석을 통해 wii 프로모션을 통해 71% 소비자들이 게임 카테고리에 처음 접하고 그중 26% 소비자들은 2주 내 또 65%는 6개월 내 게임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분석하면서 하드웨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게임 판매 변화를 확신.
- Call of Duty 판매 당일 보여 졌던 인기는 전례가 없었는데 이러한 성공배경으로 Sainsbury 엔터테인먼트 사업부가 TV, 지면 광고 등을 통해 공격적인 가격 프로모션 마케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 게임사업에 전례에 없었던 규모의 마케팅을 통해 Sainsbury 측은 100.000명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음. 이러한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판로가 확장됨. - Sainsbury측은 일련의 마케팅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상품에 대한 정보와 인식이 선행되어야 함을 알게 된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품 출시자 들과 마케팅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Call of duty 성공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은 담당자들에게 확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안겼으며 Sainsbury 측 역시 게임 사업에 거의 무제한의 지원을 하고 있음.
- Sainsbury 측은 주요 신상품 런칭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시작함. 예를 들어 Modern Warfare 2 의 경우 직원들은 군인 복장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Harry Potter 는 학생 유니폼으로 또 Avatar는 Na'vi 전사로 분장하여 홍보 활동을 함. Sainsbury 측은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조금 더 전문적인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담당자 Sheetal Meakin 은 소비자들에게 인상 깊은 마케팅은 효과적인 판매로 연결되기에 신상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Avatar 의
- Sainsbury는 기존의 수퍼마켓 사업에 가장 주력하겠지만 소비자들의 게임, 영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효과적인 신상품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 상승을 목표로 두고 있음. 비 식료품 총 책임자인 Luke Jensen 은 Sainsbury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함. 예를 들어 소비자가 사전 계획에 없었던 시디구매를 통해 쇼핑 후 귀가 길에서 감상 경험을 하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Sainsbury 가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며 Sainsbury는 이러한 경험들을 창출해 냄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만들어야 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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