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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MTV와 ESPN, Social 게임 사업 진출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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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8.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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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와 ESPN, Social 게임 사업 진출 본격화
주요내용
● 미 최대 스포츠채널인 ESPN과 음악 전문 채널인 MTV가 소셜 게임(Social Game)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임 ● ESPN 계열사인 ESPN Interactive는 최근 소셜 게임 전문업체인 `플레이돔`과 제휴해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ESPN Interactive는 플레이돔과 2년 협력계약을 맺었으며 , 올 가을 처음으로 소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페이스북은 물 론 ‘비보(bebo)’ ‘하이5’ ‘마이 스페이스’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도 소셜 게임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용 소셜 게임 어플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ESPN디지털 미디어의 랄프 팝록 부사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 게임 진출을 통해 대중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 ● 스포츠채널인 ESPN의 게임 사업 강화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미 ESPN은 EA와 장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콘솔 게임기용 스포츠 게임을 개발, 공급해왔음 ● ESPN은 이미 캐주얼 게임 사업을 전담하는 ‘ESPN아케이드’라는 게임사업 부문을 갖고 있는데, 게임 사업을 통해 ESPN인터넷 사이트인 `ESPN닷컴`의 사용자 체류시간을 늘려나가는 효과를 거두고 있음 ● 음악 전문채널 MTV네트웍스 역시 소셜 게임 개발업체인 ‘소셜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며 소셜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임 ● ‘소셜 익스프레스’는 애플,징가,야후,AOL 등의 전직 임원과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소셜 게임 전문 기업으로 MTV는 ‘소셜 익스프레스’의 인수를 통해 올해 3분기중에 처음으로 소셜 게임을 내놓고 이어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발표함
시사점 ● 오는 2012년 미국 소셜 게임 시장은 21억8천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셜 게임 광고 시장도 1억2천4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사업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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