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에서 3D 경쟁 과열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2010/6/24)
주요내용
- 3D 영화는 여전히 극쟁한 경쟁에 있음. RealD는 미국에서 압도적인 3D 시스템 자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외 타 지역에서는 경쟁사인 MasterImage, XpanD 그리고 Dolby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음. - 그 사이에 RealD가 가장 시장에 일찍 뛰어들어 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만 초기에 RealD와 계약을 맺은 소비자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리스 계약 채결을 위해 계약 조건의 완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임. - 지역적 노력의 진작을 위해 MasterImage는 Cinema Expo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RealD와 달리 시스템을 대여하기 보다는 판매하는 쪽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음. 또한 317 스크린을 소유한 유러피언 체인 Kineopolis와의 지속적인 관계성을 유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음. Kineopolis는 체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스크린을 MasterImage 3D에게 할당하고 있으며 이번 주 새로운 주문 없이 현재의 포맷을 유지 할 것을 발표함. - RealD, Dolby 그리고 MasterImage는 다양한 배급사들과 가들의 3D 기술을 진작하기 위해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선택해야 할 시스템의 종류가 혼란스러움에도 불구하고 Exhibs는 확실히 3D 티켓의 복스오피스 대성공을 활용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지난 목요일 전시회 회의에서 있었던 3D 세미나에서 XpanD의 회장 Maria Costeira씨는 3D 기구에 대한 투자는 곧 디지털 프로젝션 시스템에 대한 지출이라고 언급함. 계속해서 Costeira씨는 3D 티켓은 디지털 설치를 위한 비용 지불에 프리미엄을 붙이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함.
- 3D 티켓 프리미엄은 향후 5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 가격이 3D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XpanD의 회장은 이것은 상거래의 법칙으로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함. 또한 Odeon이 Gerald Buckle씨는 프리미엄 티켓 가격대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 지난 목요일 Cinema Expo에 다른 장소에서는 복스오피스 트래커 Rentrak씨가 올 상반기 3D 영화의 폭발적 인기를 몰고 온 Fox사의 Avatar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하였음. James Cameron 의 공상과학 이야기 Avatar는 세계시장에서 $2.75 billion을 벌어들이는 쾌거를 이루었음.
- Pathe Theatres의 매니징 다이렉터인 Lauge Nielsen씨는 올 해 Cinema Expo의 International exhibitor로 선정되었음. ShoWest의 매니징 다이렉터인 Robert Sunshine씨는 점심 오찬자리에서 Cinema Expo가 내년 타 유럽 도시에서의 개최건 을 논의 중이라 발표하면서 30일 안에 세부사항이 나올 것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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