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가마수트라] 리차드 게리엇의 다음 행보는 | ||||||
---|---|---|---|---|---|---|---|
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8.0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리차드 게리엇의 다음 행보는
브랜든 셰필드(Brandon Sheffield)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4316/richard_garriotts_next_journey.php
리차드 게리엇은 울티마 RPG 시리즈의 창시자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게임 개발 초기에 겪은 그의 경험 덕분에 오늘날의 디자이너에게 종종 부족한 주요 컨텐츠 문제를 다양한 분야의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한다.
DICE 2010 써밋에서 게임 라이팅의 현황에 대해 개탄의 목소리를 피력한 바 있는 게리엇과 함께 가마수트라는 2010 년 주류 게임산업과 실질적 기회의 현주소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한 그의 견해를 심도 깊게 소개한다.
그 당시 저는 뭔가 해보려고 했지만, 지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진척시키기 정말 힘들었지만, 마침내 출하되던 당시, 결국 종전의 울티마 게임을 모두 합친 매출의 열 배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현재 지난 십 년 동안 게임의 주요한 성장 부문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워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것을 보면 울티마 온라인보다 열 배 내지 백 배나 더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캐주얼 또는 소셜 미디어 게임을 살펴보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걸 우습게 보거나 접할 기회가 없다든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러한 게임을 접한 플레이어의 수는 같은 워 오브 워크래프트 와 같은 것을 크게 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쪽 사람들 정서는 제 생각엔 아직 온라인 게임과 함께 있는 듯 하며, “퀄리티 수준이 아직 못 미치는데”, 또는 “진짜 이런 게임류는 전혀 흥미가 없다니까”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응수할 참이에요, “그건 사실입니다. 아직 덜 됐죠. 하지만 그게 곧 나타날 것이라는 점은 장담합니다.
RG: 캐주얼 게이머와 소셜 게임 플랫폼은 게임 산업 내에서는 지금껏 보아온 것 중 가장 거대한출현 또는 변화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 커뮤니티에 몸 담은 우리 모두는 이런 흐름에 참여해 선두에 선다거나 아니면 뒤에 남아 있거나 하는 선택을 합니다. 제 그룹은 지난 십 년 간 주된 동기 유발의 요인이었던 온라인 게임계의 시작과 성장을 도왔던 오리진과 울티마 의 초기 시절에 게임의 출발을 지원했는데 이제 또 이런 새로운 등장에 발 맞춰 제대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종전의 것보다 훨씬 빠른 플레이 옵션을 원하고 있는 소비자 베이스에 고품질의 플레이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흥미진진합니다. 그 시절의 많은 사람들도 똑같이 느낄 것 같은데요. RG: 시드 마이어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죠.
RG: 우리가 그렇게 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약간은 자기 본위적으로 그걸 깨닫는다고 생각합니다.
RG: 그렇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전 팜빌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근데 지난 해 열혈 게이머들의 아이폰에 제 게임의 거의 백 퍼센트가 올라왔다는 말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존재하는 포터블 플랫폼이란 플랫폼은 죄다 시도했지만, 어떤 것도 시원찮은 것이 없었고, 하지만 결국 하드코어 게이머의 눈까지 사로잡은 좀 더 라이트한 모바일 게임을 위한 플랫폼을 갖게 되었습니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