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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미] 칠레 게임산업, 젊은 층 고용 확대 위한 새로운 기회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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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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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게임산업, 젊은 층 고용 확대 위한 새로운 기회 제공
□ 최근 칠레에서는 게임을 취미로 하는 젊은이들이 게임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례가 늘면서,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게임 전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음
▶ 최근 칠레의 게임 산업이 성장하면서 젊은 층들이 게임 산업 진출을 희망했지만, 적당한 교육기관이 없어 유럽, 미국 등으로 떠나는 사례가 많았음. 하지만 최근 대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우수 인력 유치 및 양성에 나섬 이 과정에서는 이론적인 내용부터 게임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다루는 법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고 있음 전문화를 모색하고, 비디오 게임 산업 관련 조사와 개발을 위한 모임인 USM게임즈를 조직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음
▶ 게임 제작에 필수적인 3D 애니메이션 전공을 도입하는 학교들도 느는 추세. Gabriela Mistral 대학, DuocUC 전문학교, Santo Tomas 전문학교 등이 3D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을 도입
▶ 이 외에도 비디오 게임에 관심 있는 공대에서부터 음대까지 이르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위해 선택과목으로 비디오 게임 과정을 개설하는 경우도 있음. 가톨릭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학과 및 공대에 게임 수업을 추가함
▶ 모바일 게임 업체 Amnesia Games 대표 겸 PUC의 공대 교수인 알레얀드로 오이우드(Alejandro woywood)는 “칠레 게임 산업의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분야에 있어서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 비디오 게임 전공학과 운영 중인 주요 대학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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