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유럽] 긴급 예산과 영국 게임 산업 | ||||||
---|---|---|---|---|---|---|---|
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7.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긴급 예산과 영국 게임 산업
츨처 : Spong (2010/06)
- Tiga (영국 개발 업자 연합회)의 총 책임자인 Richard Wilson은 오늘 발표된 영국 새 정부의 긴급 예산안에 게임 산업에 대한 감세 혜택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이것은 선거전 게임 산업 육성과 감세 혜택을 약속했던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이 선거 전 공약을 져 버리는 행위라고 비난. 파운드의 투자 기회가 상실 될 수도 있고 실업자가 속출하고 결국 영국은 비디오 게임 개발의 선두주자 자리를 내어놓게 될 것이 라며 덧붙임. 영국 비디오 게임 산업은 고도의 테크닉과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수출 중심의 구조를 이루고 있음. 게임 산업은 미래를 위한 산업이고 정부는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게임 산업을 육성해야만 한다고 강조함
- ELSPA 책임자인 Michael Rawlinson 역시 선거전 보수당과 자유 민주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게임 산업 육성 공약을 감안한다면 이번에 발표된 예산안은 실망스럽다고 목소리를 더함.
- 그는 물론 발표된 긴급 예산안이 현 재정 상태를 감안한 것임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언급된 균형 잡힌 경제적 측면을 감안한다면 재정장관을 비롯한 새 내각은 창조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감세 혜택이 불가능 하다면 창조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 부족이나 R&D 관련 건의 등을 정책 수립 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함.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