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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크리에이트브 마케팅 네트워크 B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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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7.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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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브 마케팅 네트워크 Beam
출처 : Broadcast news (2010/06)
- 우리는 디지털 혁명 세대에 살고 있다. 멀티 플랫폼 미디어에 익숙한 소비자들과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제작, 배급, 변형의 글로벌화가 쉽게 가능한 브랜드와 이들의 마케팅 파트너들이 디지털 혁명을 주도해 나가고 있음
- 디지털 글로벌 배급 네트워크 업계의 선두주자인 Beam은 이러한 디지털 혁명 최전방에 서 있는 선두주자라 할 수 있음, 기술의 발달로 인해 포맷에 상관없이 어떤 형태의 광고, 프로모션 그리고 마케팅 컨텐츠를 저장하고, 배급하고 변형시킬 수 있으며 세계 어디로나 지역에 상관없이 빠르고 저렴하게 보내는 것이 가능해짐. 포맷이나 텔레비전이나 소매, 웹채널, 공공장소, 모바일 등 어떠한 미디어 형태에 상관없음
[노키아 스토어/Nokia Store]
- 노키아는 다이내믹한 비쥬얼 컨텐츠를 플래그쉽 스토어 내에서 구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Beam사 에게 최신 기술 구현을 통한 소비자들과 소통을 프로젝트 목표로 요구함, Beam 은 노키아의 인스토어 디지털 네트워크를 위해 스틸과 비디오 이미지 컨텐츠를 제작해 모바일 폰 상품 선택과 조명에 연계 시켜 컨텐츠와 조명이 싱크로 되어 플랫 패널에 연결 될 수 있는 기획을 내어놓음
- 예를 들어 컨텐츠에 붉은색의 텍스트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면 조명 역시 붉은색으로 전환해 컨텐츠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리임
- 디스플레이와 소비자들의 상호작용 역시 가능. 소비자가 전화기를 들면 시스템은 스크린에 관련 정보들을 디스플레이 시키고 상품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 등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줌. 소비자들은 화면에 보이는 SMS 코드를 전화에 입력하면 쉽게 스크린 컨텐츠 변화가 가능. 예를 들어 red 와 snow 코드를 텍스트하면 스크린에 red snow 가 나타나거나 메시지를 텍스트 하면 스크린에 나타나게 되어 있음. 인터액티브 컨텐츠와 조명은 Beam 의 컨텐츠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디지털 네트위크를 통해 업데이트 함. Beam은 히드로 공항 터미널 5의 노키아 타워 스크린에서 L.A live entertainment complex 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노키아 사이트를 관할하고 있으며 좀 더 작은 규모를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에 선보이고 있음
- 예를 들어 노키아는 히드로 공항 5의 13 x4.5 미터 7개 스크린에 보여지는 컨텐츠들을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컨트롤하기 원함. Beam 은 공항 부근 노키아 스토어에 7개의 컴퓨터를 설치해 광케이블링을 통해 각각 스크린에 연결시킴, 각 컴퓨터는 Beam 의 온라인 매니지먼트에 연결되어서 컨텐츠 변화를 키아가 쉽게 행할 수 있도록 함. 스크린들이 주문제작 된 신상품들이기에 노키아는 Beam 의 자회사인 The Mill 에게 소유한 100개 이상의 비디오자료들을 규격 사이즈로 전환을 주문했고 컨텐츠 공급자들에게 규격 사이즈를 제시함
- 노키아는 매년 수백만 이상의 소비자들의 소통을 위해 Beam의 시스템을 사용함, Beam 은 히드로 터미널 5 의 긴급 메시지 시스템 역시관할 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공항 내 긴급 메시지 시스템을 사용함
[유니레버/Unilever]
- 2007년부터 유니레버는 일관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질적 향상 그리고 비용 절감을 위해 ‘도브’를 비롯한 세계적 브랜드들의 관리를 중앙에서총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함, 이러한 전환을 실행하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 텔레비전 광고를 각국의 방송국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급할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음
- Beam 은 digital workflow를 사용,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유니레버를 전 세계 방송국들과 연결시킴. 유니레버는 북미와 서유럽 연결망으로는 역부족인 세계적 기업이었기에 Beam 은 이머징 마켓과 러시아, 인도, 브라질, 중국 등과의 연결은 물론 동유럽, 중앙 유럽, 남미, 아시아 그리고 중동 시장 연결을 위해 네트워크를 이용함
- 2007년 12월부터 74개국 방송사들에게 12,000 개 이상을 배급했는데 휴일 없이 유럽과 미국에서시스템을 가동시킴으로 인해 유니레버 광고들이 정확한 규격에 맞춰 제 시간에 언제나 도착할 수 있도록 함
[BeamSuite]
- Beamsuite 는 오디오 나 비디오 테이프를 비싸면서도 100% 개런티가 없는국제 커리어 서비스를 통해 보내기보다 포스트 프로덕션사들이 디지털 포맷을 통해 작업을 마친 작품들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힘
- 자료들의 업로드가 끝나면 에이전시 에서 오리지널 자료의 포맷 변화를 필요로 하는 나라를 Beam 에게 통보, 이에 맞춰 온라인 프로젝트 폴더를 제작. 컨텐츠가 배급 시장 포스트 프로덕션 회사들과 공유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세계 배급은 중앙식과 비 중앙식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 짐
- 중앙식은 Beam 사가 런던에서 모든 전환과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완료해 프로덕션 회사나방송국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며 비 중앙식은 만들어진 광고들이 지역내 프로덕션 회사들로 보내져서 시장에 맞춰 전환을 하거나 변형을 해 방송하거나 방송국으로 보내는 형태임
- 컨텐츠는 패스워드를 통해 보안되고 Beam사는 나날이 늘어가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데 2010년 유니레버 역시 Beam과 전 세계 텔레비젼 배급 책임 계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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