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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E3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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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7.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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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D
출처 : MCV (2010/06)
- Natal and Move 에 거는 기대가 크지만 이번 달 열리는 E3는 게임업체들의 3D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임. L.A 에서 열리는 E3 에서 닌텐도는 3D Handheld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니는 Gran Turismo 5 를 포함한 다수의 3D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 또한 최소한 3개 주요기업들도 대규모 3D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
- 3D 는 ‘Natal and Move’ 겨냥한 가벼운 프로젝트이기 보다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 소프트웨어에 사용 될 것이라고 주요 게임업체들은 입을 모으지만 3D의 대중화를 예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음
- 대중들 특히 어린 소비자층에게는 영화보다 게임을 통한 3D 접근이 훨씬 용이하다며 앞서가는 게임들은 일년이나 2년 내 3D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SCEE 사장인 Andrew House 는 전함, 아바타(Avata) 가 시사한 바는 소비자층의 흡수와 이에 따른 확산속도 가속화라고 말하면서 게임시장의 미래는 3D 가 주도할 것이라고 Andrew 사장은 말함
- Namco Bandai Partner 의 책임자인 Olivier Comte 는 Natal and Move 가 새로운 도구들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차세대 혁명이라고 생각할 수 없고 결국 3D 가 게임혁명을 주도 할 것이며 직접 테스트를 통해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함
- 3D는 영화산업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옴, Cineworld 는 지난 3월 박스오피스 수입의 17% 상승은 3D에 기인한다고 말하며 102 개 3D 스크린을 추가 할 계획이라고 밝힘, TV 회사들 역시 3D를 통한 수입증가를 타진하고 있음. Sky 는 4월 3D 채널을 선보였으며 Screen Digest 는 2011년에는 180,000이상의 가구가 3D TV 세트를 구비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수가 2015년에는 7백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게임업계 모두가 3D에 긍정적 인 것은 아님
- EA Sports 는 3D 기술 테스트를 통해 한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함, 3D 기술을 통해 게임들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현재 카메라 앵글로는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없으며 앵글 자체로 더 내려 깊이를 담아내야만 진정한 3D 효과를 볼 수 있다고 EA Sports 사장 Peter Moore 는 말함. 단순한 3D 전환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들을 고려해야i 한다고 말하며 50%이상을 3D와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얼마큼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함
- Take-Two 사장인 Ben Feder는 3과연 3D 사용으로 인해 게이머들의 인터액션에 변화가 있었는지, 게임이 더 재미있어지고 게이머들의 관심을 더 유지할 수 있는지 고려해 3D 사용이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지 업계 관계자들은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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