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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스트리밍 서비스 가치 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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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6.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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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가치 도래
출처 : Music Week (2010/06/10)
- 스트리밍 서비스와 음악 구독 신청은 여전히 사용자들로부터 외면당하며 불투명한 미래에 봉착해 있음. 그러나 소액결재의 새로운 사업모델로 이 분야의 청신호가 기대되고 있음, 이것은 로펌인 Wigan & Entertainment Media Research (EMR)가 실시하고 당사의 2010년 Digital Entertainment Survey에서 출간 되었던 연구보고서에서 예견된바 있으며 이 보고서는 영국의 디지털 음악 사업이 메뉴에 의한 다운로드를 벗어나 새로운 수입 경로를 물색하고 있는 중요한 시간에 세번째로 출간된 Wigan/EMR 리포트임
- 불법 다운로드는 많은 소비자들 가운데서 여전히 상습적으로 행해지고 있음, 이번 조사에서 34%의 불법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은 ISP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하더라도 다운로드를 중단할 의사가 없다고 밝힘. 더 염려되는 것은 32%의 응답자들이 인터넷 공급회사로부터의 경고가 있게 되면 가상 개인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그들의 IP 주소를 감춰버릴 것이라는 것임
- Wiggin 파트너 Alexander Ross씨에 의하면 34%의 불법다운로드 사용자들은 엄중한 경고를 받게 된다 하더라도 별 상관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불법다운로드를 할 것이라고 밝힘, Digital Economy Act를 배경으로 한 이번 리포트는 만약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여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에게 소정의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자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로부터 무제한 다운로드를 허용한다면 이들을 불법사용자에서 매달 정기권을 구입해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용자로 전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 불법사이트를 사용하는 이용자들 중 44%는 만약 매월 소액으로 자신들이 선호하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면 지불 의사가 있다고 밝힘. 한편 이들 중 29%는 여전히 현재 사용하는 불법 사이트를 사용치 못할 경우 다른 프리 사이트로 이동해 갈 것이라 밝힘, 이들 중 59%는 매달 다운로드 사용가가 3-3.5 파운드가 적정선이라 밝힌 반면 25% 응답자들은 매달 14 파운드 50펜스 까지 지불 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 지난 주 런던의 컨퍼런스에서 ITV Worldwide의 디지털과 뉴미디어 담당 JAson Binks씨는 소비자들이 The Pirate Bay 같은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한 부과금에 대한 지불의사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은 한두 가지 콘텐츠 보다는 대량의 콘텐츠에 접속하기 위해 그들의 돈지갑을 열 것이라 덧붙임
-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콘텐츠 소유자들은 현 사업을 보호하고 미래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첫째로 Ross씨는 그들은 디지털 경제법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최대한의 후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두 번째로 또 다른 방식의 소액 결제 방식을 이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 덧붙임, 사람들은 음악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확실히 기피하고 있고 일반 전화의 매달 라인 사용료를 내는 것처럼 소액으로 기본적인 사이트 접속을 허용하면서 사용 할 때 마다 사용자들이 디지털 머니로 결제하는 방식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 Ross씨는 언급함
- 지난 주 컨퍼런스에서 7Digital의 의장 Ben Drury씨는 현재 대부분의 은행들이 이러한 소액 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함, 그는 계속해서 사용자가 50펜스 다운로드를 위해 직불카드로 온라인에서 결제를 원할 경우 은행에서 수수를 적게는 10펜스 많게는 25펜스까지 하고 있다고 덧붙임, 이번 리포트는 궁극적으로 정상적인 사용자와 불법사용자들의 태도에서 드러나는 중요한 방해물들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것은 모든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접속에 대한 조심성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임. 아마도 이것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시기상조 일 수도 있으며 아직 사람들은 DC나 다운로드를 통해 음악을 소장하는 것을 선호함
- 위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소액결제방식 모델이 음악시장 성장의 요소로 작용 할 수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고 Drury씨는 언급함, Bink씨도 컨퍼런스에서 비슷한 코멘트를 하면서 현재의 암울한 시장 상황을 벗어나는 데는 아직 10년 이라는 세월이 우리는 필요하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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