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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영국, 유럽 공통 게임 심의 시스템 PEGI 도입, 9월 이후로 미뤄질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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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6.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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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럽 공통 게임 심의 시스템 PEGI 도입, 9월 이후로 미뤄질 듯
영국이 유럽 지역 게임 산업계의 자율 규제 시스템인 PEGI로 게임 심의 체제를 통일하기로 했으나 이를 위한 법적 절차 진행 일정은 아직 미정
▶ 영국은 정부 기관인 영상물등급위원회(BBFC)와 PEGI(Pan European Game Information) 두 가지 게임 심의 제도를 병행했으나 지난해 디지털경제법이 제정되면서 PEGI로 게임 심의를 통일 - 영국 정부의 BBFC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게임 업체들이 유럽 대부분 지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PEGI 시스템을 채택함에 따라 BBFC의 게임 심의가 무의미해지던 상황 - PEGI측과 BBFC 간의 격렬한 논쟁 끝에 결국 지난해 PEGI 시스템을 영국 내 유일한 게임 심의 시스템으로 결정
▶ PEGI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각종 제반 사항 준비 및 BBFC와의 추가 협의 등으로 인해 영국 공식 심의 시스템으로서 PEGI의 정식 발효는 일러도 9월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 위원회(VSC)'의 역할과 업무 수행을 위한 조정 등이 필요한상황 권한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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