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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호주] 호주 게임 등급 분류에 '18세 이용가' 신설 놓고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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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6.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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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게임 등급 분류에 '18세 이용가' 신설 놓고 논란
지도), M (15세 이상), MA (15세 미만이 플레이할 경우 처벌 받음)의 4개로만 구분돼 있으며 다른 나라와 같은 성인 이용 등급 (18세 이용가)이 없음 - 이에 따라 강한 폭력성이나 선정성을 담은 성인 대상 게임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는 '18세 이용가'로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게임도 등급을 거부당해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 호주의 게이머들은 이 같은 정책이 성인 게이머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며 반발해 왔으나 정부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 했음
요구가 힘을 받음 - 앳킨슨은 '18세 이용가' 등급 설치에 반대해 왔으나 후임자는 관련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자세를 가진 것으로 평가됨 - 앳킨슨은 의원 자격은 유지하며 '18세 이용가' 등급 반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호주 등급 제도의 변경을 위해서는 호주 연방 및 주 정부 검찰총장들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해 변화가 쉽지만은 안은 상황
- 2009년 말 호주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18세 이용가' 등급에 대한 의견을 물은결과 98.2%가 찬성 의견을 보였으며 참여 인원 역시 5만9678명에 달하는 등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 이뤄짐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호주 및 뉴질랜드 법인 대표인 마이클 에프라임은 “게임은 어린이들만의 놀이가 아니며, 게임의 발전과 콘텐츠 선택권의 발전 등을 고려할 때 호주도 다른 나라들 수준의 게임 정책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발언 - EA의 프랭크 기보 사장은 언론 매체에 기고한 컬럼을 통해 “호주의 게임 심의 제도는 성인들의 선택에 대한 검열이며 호주 콘텐츠 산업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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