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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3D 디지털 영사기 생산 늘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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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0.06.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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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지털 영사기 생산 늘림 - 우시오전기, 출하대수 4%증가, 캐나다 공장 수 늘려 강화 -
출처 : 닛케이산업신문(2010/5/12, 수)
▶ 우시오전기는 3차원(3D) 영화에 대응한 디지털시네마프로젝터(DCP) 생산을 늘림 - 기존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중국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2010년도 출하대수를 전년대비 4%증가한 5600대로 끌어올림 - 3D영화의 히트로 세계시장에서 높아진 프로젝터 수요에 대응해, 사업의 매출액을 약 280억엔으로 겨냥함
▶ 생산을 늘리기로 결단한 것은, 우시오전기 자회사인 <크리스티디지털시스템즈> - 같은 회사의 캐나다공장의 생산능력을 현재 월 생산 300대부터 단계적으로 3~4% 늘림
▶ 중국에서는 선전(深?)공장을 신설하고, 올 여름부터 가동을 개시함 -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연간수백대를 생산할 계획 - 신흥국에서의 수요증가에 대응하는 것 외에, 현지생산에 의한 관세를 회피하고 원가를 삭감을 겨누고 있음 - 생산거점의 설비투자는 수십억엔 규모로 볼 수 있음
▶ 10년도에 출하예정인 약 5600대 중, 북아메리카, 유럽주를 각각 3%, 아시아와 그 외 시장이 4%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함 - 09년도의 출하실적은 전 세계 4000대로, 매출액은 약 200억엑 이었음
▶ 3D에 대응할 스크린 수가 주역이 되는 것은 15년쯤으로 보고 있었지만, 작년 말 <아바타>가 대히트한 상황으로 달라짐 - 금년에 들어와도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등 3D영화가 잇달아 상영되고 있음
▶ 08년 리만쇼크(Lehman Shock)로 한때 무뎌진 도입의 움직임이 경기회복을 받아서 10년도부터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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