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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TV산업 전국시대에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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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6.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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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5월 26일 저녁 8시, 전면 개편을 실시한 칭하이위성TV의 방영개시 문예야회가 창사(?沙) 세계의 창 오대륙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후난위성TV와 칭하이위성TV의 "깊이 있는 합작"이 정식으로 가동되었음을 설명한다. 2007년 9월, 간쑤위성TV가 구이저우위성TV와 손잡고 중국TV의 다지역 합작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상하이방송국과 닝샤방송국도 올해 연초 닝샤위성채널을 공동으로 구축할데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TV의 다지역, 멀티미디어 통합추세가 나날이 뚜렷해지고 있다.
ㅇ 2009년말, 칭하이방송국과 후난방송국이 칭하이위성채널 프로젝트 합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0년 1월 칭하이위성TV는 전면 개편을 실시하고 시범 운영을 개시하였다. 후난위성TV와 칭하이위성TV의 합작은 광전총국의 추진하에 형성된 다지역 합작이다. 후난방송국과 칭하이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제3회사에서 구제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회사자본구성을 놓고 볼 때 칭하이방송국이 51%, 후난방송국이 49%를 차지한다. 쌍방은 합작회사를 유대로 채널 운영, 프로그램 편성, 광고 경영, 인원양성, 개혁발전 등 방면에서 전면 합작을 진행한다. 관련 합작계획과 계약에 대해 이미 광전총국의 심사 허가를 받은 실정이다.
ㅇ 칭하이위성TV의 개편 후 시범 운영 당일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총편집실 딩청(丁?)주임은 "칭하이위성TV는 반년이란 탐색과정을 거쳐 후난방송국 인재팀의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 칭하이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자원 우세를 대거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후난방송국 장화리(??立)부국장은 "칭하이위성TV와의 합작은 두 성 고위층지도자의 결책이며 광전총국의 조절과 추진하에 구축되었다. 이는 향후 중국TV 발전 추세 중 하나이다." 고 했다.
ㅇ 칭하이위성TV 네메이(??)는 "새로운 회사의 인원 배치는 파견성질을 띄는 것이 아니라 양측의 쌍방향선택에 의해 진행된 것이다. 향후 후난위성TV와 칭하이위성TV는 여전히 경쟁관계이다"면서 "후난방송국에서 배치한 인원은 20명이하이며 사원은 모두 채용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시장행위에 속하기에 구매가 필요하며 마찬가지로 가격을 흥정해야 한다. 가격은 다른 방송국에 판매하는 가격과 같다. 다만 현재 채널의 경제운영 상황을 고려하여 잠시 내부적으로 장부를 기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ㅇ 후난위성TV의 타켓이 젊은 층을 겨냥한 것과 달리 칭하이위성TV는 소비능력이 뛰어난 중년층에 대해 더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시정감유형의 TV쇼프로그램 《下一站幸福》, 대화 프로그램《??爆米花》, 중국의 첫 인간관계호조프로그램《一百万?想》등은 사회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오락을 통해 사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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