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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일본 6대 주요 게임 개발사, 2010년 3월 결산 발표…5개사가 매출 감소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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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6.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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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대 주요 게임 개발사, 2010년 3월 결산 발표…5개사가 매출 감소 기록
- 지난해 출시한 'Dragon Quest 9'와 'Final Fantasy XIII'의 판매 호조로 일본 메이저 게임업체 6개 사 중 유일하게 매출 상승 - 'Dragon Quest 9'가 일본에서만 426만 장 판매, 'Final Fantasy XIII'가 세계적으로 555만장 판매를 기록하는 등, 총 비디오 게임타이틀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2,666만 장에 달함 - 2009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0억 7,000만 달러로, 매출액 기준으로 2003년 4월 Square와 Enix의 합병 이래 과거 최고액을 경신했음 - 단, 주력 제품인 콘솔 게임기용 타이틀은 일부 인기 시리즈를 제외하고 부진한 실적을 나타냄
- 2009년 4월 Koei Tecmo Holdings와 합병한 Capcom은 매출 하락폭이 가장 컸음 - 이는 'MonsterHunter Poetable 2nd G' 등 주력 게임 타이틀이 2008년에 대거 출시된 것에 대한 반동이 주 요인이며, 2009년으로 예정되었던 대형 타이틀 출시가 연기된 점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해외 판매 부진, 자사 놀이동산 폐쇄 등으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으나 주력부문인 유기기(파칭코, 遊技機) 사업의 채산성 향상 등으로 경상 이익은 크게 증가 - Sega는 전년 대비 약 200%의 이익률 향상을 기록했으나 매출 자체는 10.4% 감소
- 양사 모두 2008년의 매출 증대에 대한 반동 및 중소형 타이틀 부진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 Konami의 경우, 경상이익은 전년 대비 22.4% 증가한 1억 4,34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매출은 15.4% 감소한 28억 달러에 달함
외 온라인 게임 등 신규 사업 강화 노선으로 선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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