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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미] EA, 중고게임 유통으로 인한 수익 악화 타개 대책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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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6.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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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중고 게임 거래 시장 타개를 위한 대책 추진
- EA는 PS3/ Xbox360용으로 출시되는 자사 스포츠 게임타이틀에 멀티플레이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접속권과 보너스콘텐츠를 담은 온라인 패스를 동봉할 계획임 - 온라인 패스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위한 등록코드를 1회로 제한해 중고 게임타이틀 구매자의 멀티플레이를 제한하는 조치임. 따라서 중고 타이틀 구매 유저가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온라인패스를 10달러에 구매해야 함
입장 - 온라인 패스 시스템은 중고 게임 타이틀 거래를 감소 시킬 뿐 아니라, 중고 게임 거래 시에도 게임개발사가 온라인 서비스 이용권에 대한 수익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 Ubisoft도 온라인패스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NBA 11', 'FIFA 11', 'EA스포츠 MMA' 등 스포츠 게임 타이틀에 적용될 예정임 - EA는 이번 결정 이전에 이미 '매스 이펙트2'의 '세베투스 네트워크', '드래곤 에이지'의 DLC 네트워크,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의 '애드온' 등에 이미 '온라인 패스'와 비슷한 코드 인증 방식을 채택한 바 있음
업체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패키지 게임의 판매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 게임업체들은 중고게임 거래가 불법 복제나 해적판 게임보다 업체에 더 피해를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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