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브스지 선정, 할리우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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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3.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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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Forbes)지는 2일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Hollywood’s Most Influential People) 10명‘ 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그 영광의 1위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에게 돌아감 할리우드에서 오프라의 영향력은 시청자와의 절대적 교감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소개하는 도서, 영화, 인물 등은 곧바로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이어지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림 2위에는 ‘E.T.’, ‘주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선정됐으며, 그의 영화는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85억달러를 벌어들임 3위에 오른 메흐멧 오즈 박사는 흉부외과 의사로 베스트셀러 ‘아메리칸 닥터(America's Doctors)’를 펴낸 인물이며, 그는 또 ‘오프라 쇼’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고, 현재 오프라가 제작하는 ‘닥터 오즈 쇼(Dr. Oz Show)’를 진행하고 있음 4위는 그룹 ‘U2’의 리더 보노에게 돌아갔다. 가수로서도 유명하지만 그 보다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펼치고 있는 인권운동 및 자선사업으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음 그는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나이트 직위를 받기도 했으며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보노의 뒤를 이어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5위에 선정 이스트우드는 지난 50여년간 영화계에 종사하면서 정의로운 이미지를 굳혀왔으며 최근 ‘언포기븐’, ‘밀리언달러 베이비’, ‘인빅투스’ 등 의식 있는 영화를 만들어내 미국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음 한편 이번 ‘포브스’의 보고서는 E-폴(E-Poll) 마켓리서치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5,000명의 셀레브리티를 후보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했음
1. 오프라 윈프리(토크쇼 진행자) 영향력 스코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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