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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년 경제 불황으로 큰 타격을 입은 프랑스 영화 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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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3.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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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2009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고 2009년에 프랑스의 영화 산업에 투자된 비용은 11억 유로로 15억 유로가 영화 산업에 투자된 2008년보다 26.3% 줄어든 것임
프랑스 영화 산업은 2008년도에 240개의 영화를 제작했고 2009년도에는 경제 불황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보다 적은 230개의 영화를 제작 생산했으며 주요 영화 프로덕션 회사들도 196개에서 182개로 줄어듦
2008년도에 영화배우들의 출연료는 총 영화 제작비의 8%를 차지했었는데 2009년도에는 1.2% 감축되어 평균적으로 총 영화 제작비의 6.8%를 받음
프랑스의 텔레비전 채널들은 경제 불황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같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영화에 투자하는 예산도 축소됨, 프랑스의 유명한 영화 프로덕션 회사에 투자를 하는 프랑스의 주요 사설 방송국인 TF1도 영화에 투자하는 비용을 29.8%나 축소함, 2009년에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elevisions)도 영화에 투자되는 비용을 25.8% 축소했고 M6은 19.8% 그리고 유료 텔레비전 방송국인 캐널 플러스(Canal Plus)는 5.3%를 감축함, 이와 반대로 프랑스와 독일의 사설 채널방송 아르테(Arte)는 2009년에 영화 투자 금액을 2008년과 비교했을 때 83.6%로 올림
세 개의 4,000만 유로의 큰 예산 영화들이 제작 생산된 2008년에 비해 2009년도에는 큰 예산 영화들의 제작 생산이 적었는데 이로 인해서 평균 영화 판매 가격이 642만 유로까지 올랐음
2009년도에는 프랑스의 주요 프로덕션들이 4,000만 유로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는데 영화 산업은 총 예산의 16.2%를 400~700백만 유료의 예산 영화를 위해서 비축하면서 중저가 예산 영화들에 더 많은 후원과 투자를 지원했고 이 결과 2009년도에 제작 생산되는 중저가 예산 영화들은 2008년에 비해 11.4%나 증가함 2009년 평균 영화 제작비는 510만 유료로 2008년보다 훨씬 낮았고 그 중에서 가장 큰 예산이 지출된 영화로는 총 3134만 유로가 투자된 뤽 베송(Ruk Besson)의 ‘어드벤쳐 오브 아델리 브란 섹(Adventure of Adele Blanc Sec)'이라는 영화와 총 2,962만 유료의 제작비가 지출된 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의 ’유령작가(The Ghost Writer)' 그리고 파비엔 온테니엔테(Fabien Onteniente)의 코메디 영화 ‘캠핑 2(Camping 2)'이 총 2307만 유료의 제작비로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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