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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정용게임 인기 여전, 휴대폰 게임은 30%에 못 미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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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3.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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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00명 조사'에서 휴대폰 게임 이용실태를 물은 결과 50% 이상이 '전혀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이용자는 30%에 못 미치는 등, 휴대폰보다 가정용 게임기가 우세에 있는 것으로 드러남 가정용 게임기가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데다 휴대폰 화면이 작다는 이유 등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가정용 게임기나 휴대폰 게임을 포함해 '게임을 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빈번히 한다', '가끔 한다'를 합쳐 53.3%에 달함 이를 연령층별로 보면 가장 많은 것은 20%대로 72.5%,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용률은 낮아졌으나 60대 이상도 약 40%가 '한다'고 응답
어떤 게임단말기를 이용하는가를 물은 결과, PC가 48.5%로 가장 많았고, 닌텐도의 '닌텐도DS' 등 포터블 게임기(48.2%),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 등 가정용 게임기(46.8%) 순
한편, 휴대폰이라는 응답은 21.6%에 그쳤는데, 애플의 'iPhone'이나 휴대폰 교류사이트(SNS) 등에서 게임의 제공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이용률이 높은 20대(33.9%)나 30대(33.1%)에서도 가정용 게임기의 이용률을 밑돎
휴대폰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가장 많은 것은 '화면이 작다'(60.5%)였고 이어서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거부감이 있다'가 27.2%를 점함 휴대폰 SNS 게임은 이용료는 무료가 많은 반면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아이템의 구입이 필요시 되는 구조가 많은데, 이것이 신규이용자 개척의 장해요인
아이템 구입에 관해서는 '사지 않고 즐길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63.4%)나 '개인정보보호 면에서 불안'(29.7%)이라는 목소리가 많아, 구입 시 메일 주소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을 불안시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임
한편 휴대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것은 SNS의 휴대폰판(48.6%)이었는데, SNS를 선택한 이요로서는 '시간때우기에 알맞아서'(62.9%), '이용요금이 무료인 게임이 많아서'(54.9%)가 두드러짐 농장이나 마을을 육성하는 '육성계'나 퍼즐, 보드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인기
SNS에 이어 인기가 있는 것이 아이폰(13.9%)으로 '휴대할 수 있어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점'(74%)나 '가격이 무료~수백엔으로 싸니까'(66%)를 이유로 든 사람이 많았음 터치패널의 조작성을 살려 퍼즐, 액션 장르 같은 게임이 인기
NTT도코모가 발매한 구글의 핸드폰용 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7.8%으로 검색기능 등 관련 서비스을 기대할 수 있는 점 등이 지지를 받음
앞으로 주목받을 것 같은 게임 단말기로는 가정용게임(42.2%)와 PC(37.1%)를 든 사람이 많음 휴대폰 게임은 13.4%에 그쳐,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인기가 높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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