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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SMIK, TV방송국과 영화제작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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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3.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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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영화사인 Asmik Ace Entertainment,Inc.는 TV방송국과의 공동제작을 재개함 2010년에는 4년 만에 2편의 작품을 공동 제작하는 외에, 2011년에도 수 작품의 공동제작을 계획 중 TV방송국의 제작ㆍ선전력을 활용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켜 히트작을 창출하려는 것 TV방송국과의 제휴를 계기로 2010년은 2009년 대비 70% 증가한 70억엔의 흥행수입을 노림
Asmik는 2010년에 예년 수준인 15편 정도를 개봉할 예정인데, 그 중 방화는 2005년 이후 최대인 10편 이상을 전개 2009년까지는 외화 비율이 높았으나 방화의 인기를 배경으로 무게중심을 옮김 2011년 이후에도 방화와 외화를 2:1 비율로 전개
올해 개봉 예정인 방화 중 애니메이션이나 배급만 하는 작품을 제외한 제작 작품은 5편 타사 배급을 포함하면 2작품이 TV방송국과의 공동제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대극 <오오쿠大奥>(10월 개봉)을 TBS와 제작하는 한편, 인기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소설을 제재로 한 '노르웨이의 숲'(12월 개봉)을 후지TV와 제작
대형 영화제작사는 TV방송국과의 연계강화를 진행 중인데, 2009년에 가장 많은 흥행수입을 냈던 방화 작품 'ROOKIES-졸업'(85억엔)은 토호가 배급하고 TBS가 출자 TV드라마의 속편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 성공한 케이스로, 이처럼 2009년의 일본국내 흥행수입은 3년 만에 전년을 웃도는 2060억엔을 기록
Asmik는 지금까지 대형 제작사와는 다른 독자 노선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TV방송국과의 제휴는 연간 2편 전후로 출자하는 정도에 그쳐옴 흥행수입도 헐리우드와의 제휴작품을 제외하면 40억엔 전후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TV매체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대형 제작사에 대항해갈 것이라는 계획
Asmik는 1985년 설립된 독립영화사로, 2006년에 스미토모상사에 자회사화됨 출자비율은 스미토모상사가 약 76%, 카오카와영화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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