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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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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0.03.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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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음 검색 사이트 및 교류사이트(SNS)를 통해 묻혀 있던 곡을 발견하거나, 방송 영역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곡을 듣는 등, 즐기는 방법은 가지각색
'야후! 뮤직 사운드 스테이션'을 통해 J-Pop을 중심으로 최신 히트곡부터 엔카까지 32만곡 이상을 들을 수 있으며 음악 장르나 아티스트, 테마별로 약 100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음 '실연 송', '위로의 힐링타임' 등 테마는 다채로우며, 월간 약 1천만명 이상이 이용 중
무료회원은 야후가 편성한 프로그램만 들을 수 있으며, 광고화면이 나옴 월액 346엔인 '야후!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좋아하는 곡을 1곡씩 검색가능하며, 광고도 없음
'마이 스페이스'의 'My Space'에서는 프로,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아티스트가 자신의 노래나 블로그를 공개
등록 아티스트는 일본에만 13만팀을 넘으며, My Space에서 제일 먼저 신곡을 공개하는 아티스트도 있어, 최신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편리 미국의 인기 록밴드 'My Chemical Romance'는 My Space에서 입소문을 타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탐 좋아하는 밴드가 유명해지는 과정도 즐거움
인디 밴드의 악곡으로 특화한 투고 사이트 'muzie'는 대형 레코드사로부터 데뷔하지 않은 '원석'을 발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2만 5천 팀이 넘는 뮤지션이 투고한 약 16만 곡을 무료로 시청ㆍ다운로드 가능 투고된 음악은 모두 'muzie'의 스탭이 확인하며, 특히 완성도가 높은 곡은 추천곡으로 선정
인터넷 라디오의 이점은 안정된 음질로 들을 수 있으며, 방송 지역 밖에 살고 있어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운영 코스트를 절감하기 위해 특정 청취자에 맞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것이 도쿄방송(TBS)홀딩스가 제공하는 'OTTAVA'
클래식 전문 인터넷 라디오이지만, 방송하는 악곡은 후렴부분을 중심으로 짧게 편집하여,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쉬움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청취자는 20만명에 달하며, WAVE나 TBS라디오를 포함해 13개 라디오 방송국이 공동으로 인터넷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
인터넷을 경유하여 음악을 즐길 때 불법 다운로드는 절대 금지 1월 1일에 시행된 개정저작권법에서는 사적이용목적이라도 권리자의 허가 없이 업로드된 음악 CD나 DVD 등을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 불법으로 간주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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