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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근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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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0.03.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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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 영화로 제작되는 어린왕자
지난해 DQ 엔터테인먼트와 메소드 필름(Method Films)은 1943년에 출시 된 셍텍쥐페리(Saint-Exupery)의 인기 유명 고전 도서인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를 바탕으로 CG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바 있음, 르네상스(Renaissance), 코스믹 퀀텀 레이(Cosmic Quantum Ray), 꼬마 니콜라(Le Petit Nicholas)라는 작품들을 담당한 프랑스 프로듀서인 아톤 수마쉬(Aton Soumache)와 디미트리 라삼(Dimitri Rassam)은 이 고전 도서를 3D 입체 특집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음
이들은 4,500만 유로의 제작비를 동원된 이 영화를 위해서 위페리(Exupery) 재산권으로부터 허가를 받았고 이 프로젝트는 올해 유럽에서 가장 큰 특작 중 하나에 포함됨, 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비행기 조종사와 다른 행성에서 온 신비스러운 소년 사이의 우정을 묘사하는 내용으로 고전 도서 내용에 충실할 것임
이 영화는 내년에 제작이 시작될 것이고 셍텍쥐페리의 종손인 Olivier d'Agay도 이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프로듀서들에게 조언을 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임, 이 감독들은 어린 왕자라는 고전 도서를 오늘날의 세대들이 원하는 현대식으로 창조성을 살려서 제작할 수 있는 필요한 경력과 기술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기대가 증가함 수마쉬(Soumache)감독은 어린왕자 고전 도서를 바탕으로 텔레비전 시리즈도 제작하고 있음
프랑스에서 제작되는 새로운 TV 애니메이션 로지(Rosie)
프랑스 파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그툰(Zagtoon) 스튜디오는 프랑스의 어린이 전문 채널인 굴리(Gulli)와 케이블러 AB(Cabler AB)와 함께 새로운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인 로지(Rosie)를 함께 공동 제작을 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이 프로그램은 레이몬드와 호맨 가디옹(Romain Gadiou)이라는 작가가 제작을 했고 주인공은 장난기가 많은 어린 소녀와 그녀의 상상 친구인 검은 양(Blackie the sheep)임,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Jean-Michel Spiner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투미닛츠(2Minutes)에서 담당을 할 것임
자그툰의 창시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프랑스에서 100%로 투자될 뿐만 아니라 프랑스 내에서 제작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고 중요한 요인으로 자랑함
굴리(Gulli)의 프로그램 디렉터는 로지라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채널의 편성표에 새롭게 포함이 될 만큼 충분히 귀엽고 재미있으며 독창적이라고 함
설립된 지 비교적 얼마 되지 않은 자그툰은 미디어 전문 회사인 유니버그룹(Univergroup)에 속해 있는데 독창적인 캐릭터 위주와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훈을 담은 어린이 용 프로그램들을 제작하면서 국제적인 시장을 겨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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