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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 지상파 텔레비전(DTT)의 출현과 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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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3.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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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서 전송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지상 텔레비전(DTT) 방송국들이 탄생하고 어린이용 콘텐츠를 위한 시장은 더 커지고 있음, 이런 큰 변화에 따라 감독, 배급사, 방송국들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됨
2009년 말에는 730개의 DTT 채널들이 국가 전역으로 사용되었는데 독일, 덴마크, 핀란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에서 보편적으로 넓게 사용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에서 많이 사용됨, 이다음으로 몰타 공화국, 스페인, 슬로베니아 국가들이 있음, 2010년 초에 발표된 유럽시청각전망기구의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많은 지상 TV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영국의 4개의 시장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면서 높은 DTT 보급률을 자랑한다고 함
활동 영역의 공평성
많은 양의 채널들은 방송국들에게 비교적 공평한 활동 장소를 마련해 주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무료 방송 채널들의 탄생이 추가적인 판매 상승을 기대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 어린이 유료 TV 채널들이 디지털 무료 방송 채널을 집적적인 경쟁자로 간주함, 이 예로 주요 방송 채널로 자리를 잡고 있는 굴리(Gulli)를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프랑스의 지상 채널 방송국인 TF1이 있고 니켈로디언(Nickelodeon), 디즈니(Disney)와 같은 어린이 전문 채널과 유료 TV 방송국들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DTT 방송 채널들을 직접적인 경쟁자로 간주함, DTT의 탄생과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배급자들은 프로그램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들의 선택권이 더 다양해짐
방송 기회
바르셀로나에 위치하고 있는 엘라스틱 라이츠(Elastic Rights) 측도 수익 예산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판매량을 올릴 노력을 해야 하지만 DTT로 확장하면서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명성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함
오래전에 방송 시장이 활발하지 않고 배타적이었던 스페인은 5년 전부터 DTT 라이센스에 관해서 전 세계적인 콘텐츠 프로듀서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스페인에서는 현재 총 가구의 약 80%가 DTT 접근이 가능하고 4월에는 100%까지 이용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됨, 엘라스틱 라이츠의 어린이 용 미니 프로그램 시리즈인 파티도 페오(Fatito Feo)는 매일 밤 스페인의 DTT인 디즈니 채널(Disney Channel)에서 방송되고 50만 명의 시청자들이 시청함
스페인의 DTT 성공은 다른 시리즈들의 판매율 증가에도 큰 도움을 제공했는데 디즈니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큰 흥행으로 인해서 스페인의 주요 방송국으로부터 거절당했던 프로그램들이 다시 판매되고 방송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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