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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월드컵 중계권을 공유하는 프랑스 TF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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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2.2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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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트워크인 TF1은 다수의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 방송 중계권을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elevisions) 그리고 까날+(Canal+)와 함께 공유하기로 동의함
TF1은 프랑스에서 무료로 축구 중계를 방송하는 주요 방송국으로 월드컵 중계권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비용을 조정중이고 중계권 공유를 심각하게 고려함
이 계약은 공영 방송국인 프랑스 텔레비지옹과 까날+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그 이유는 이 방송국들이 M6보다 경쟁이 작고 덜 복잡하기 때문,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오후 시간에는 광고를 방송하지 못하며 까날+는 유료 TV 채널임, 이 계약에서 TF1은 64개의 경기 중 37개의 게임의 생방송 중계권을 공유할 것임
TF1 그룹은 웹사이트인 Mytf1.fr에서 멀티미디어 제공을 개발할 것이고 스포츠 채널인 유로스포트(Eurosport)를 위해 모든 경기를 재방송할 수 있는 중계권도 보유할 것임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34개의 경기들을 주요 지상파 채널들인 France 2와 France 3에서 방송할 것인데 이 중에는 4강, 8강 경기들과 골든아워 시간대에 진행되는 최소 8개의 경기들도 포함되어 있음
유료 TV 채널인 까날+는 8개의 독점 경기들이 포함된 37개의 생방송 경기들을 방송할 것이고 전체 경기들을 재방송할 것임
이 계약을 통해 TF1, 프랑스 텔레비지옹 그리고 까날+는 프랑스 관객들에게 경기의 모든 부분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음
TF1의 가장 큰 라이벌인 M6은 더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지난 몇 년 동안 축구로 진출하기 위해서 큰 노력을 하고 있음
M6은 TF1과 2008년 유로 토너먼트의 방송 중계권을 공유한 적이 있고 그 시기에 가장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함, 프랑스 대 이탈리아 게임에서 프랑스가 탈락했을 때 1,300만 명의 시청자들이 M6을 통해서 경기를 시청했으며 채널 점유율은 48%까지 (평균 점유율 11%) 상승하면서 2008년에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었음
최근 M6은 TF1이 가지고 있는 주요 축구 게임 중계권을 가져오기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 아일랜드 대 프랑스 월드컵 예선 경기 방송을 획득한 바 있음, 이 경기 방송 중계권을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랑스 팀이 외국에서 원정 경기를 할 때는 자동적으로 TF1의 방송 중계권의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
지역 리포트에 따르면 M6은 이 방법을 다시 이용해서 방송 중계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12년 루마니아, 보스니아, 룩셈부르크에서 진행되는 3개의 경기들과 함께 가능하면 추가로 다른 두 나라에서 진행되는 2개의 경기들을 위한 방송 중계권을 갖기 위해서 협상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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