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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르셀로나 2010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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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2.2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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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2/15)에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로 전자 모바일 산업은 바르셀로나로 관심이 모아지고 이 이벤트에서는 각 기업의 큰 개발 변화 계획 발표와 모바일 장치들의 운영을 구성하는 최신식의 기술들이 공개 될 것임
지난해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대표했던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라는 단어들은 올해의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전체전인 테마에도 다시 등장함, 이 이벤트를 주관하는 주요 기관인 GSM은 ‘이벤트 내의 이벤트’라는 주제의 앱 플래넷(App Planet) 준비해 모든 최신 개발들을 특별 공개하고 콘텐츠 제공자들이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함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 모바일 7(Windows Mobile 7)을 공개하고 아이폰의 라이벌인 준폰(Zunephone)을 공개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화요일(02/16)에 많은 회사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콘텐츠의 열린 마당’ 이라는 점을 크게 과시하고 강조함
2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이 이벤트에는 작년과 비슷하게 약 50,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에는 1,300명 이상의 전시자들이 상품들과 기술 등을 선보일 것임, 소식통에 의하면 고정 요금과 다른 여러 가지 상품들을 소개하는 이동 통신 회사들이 다른 분야들보다 더 발전 가능성이 있고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함
지난해에 만약 모바일 백스테이지(Mobile Backstage)라는 분야로 모바일 TV와 다른 콘텐츠 어플리케이션들이 각광을 받았다면 올해의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하고 관심 받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것
두 부분으로 나눠진 화요일의 패널에서 첫 번째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상품부 부사장인 거스타브 소더스트롬(Gustav Soderstrom)이 뮤직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춰서 발표하고, 3UK의 상품과/서비스 부의 감독자인 샬롯 블란차드(Charlotte Blanchard)는 모바일 뮤직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액세스 올 에어리아스(Acess all Areas)'에 대해 전할 것임
두 번째 패널에서는 모빌리엄(Mobilium)의 회장 랄프 시몬(Ralph Simon)이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서 어떻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발전을 최대화 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고 모바일 스카이(Mobile Sky), 컨트롤룸(ControlRomm), 남아프리카의 MTN 측의 발표자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10 FIFA 월드컵과 2010 런던 올림픽 경기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출 것임
올해 엔터테인먼트의 예정표에는 두란 두란(Duran Duran)의 닉 로즈(Nick Rose)와 인터뷰를 하는 것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오늘날의 새로운 미디어 세대들에게 모바일은 어떤 관점으로 보일까?’라는 주제의 세션도 포함되어 있음
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회사들의 개발 전략들을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요일에 ‘기존의 진부한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라(Shaking off the Shackles of Legacy Thinking)'라는 주제의 모바일 광고가 공개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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