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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너뮤직, 예능 프로덕션 기능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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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0.02.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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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재팬은 종래의 곡 제작에서 지금까지 연예사무소가 해오던 뮤지션의 매니지먼트까지 일괄해서 맡는 체제를 구축 신설 자회사에 뮤지션을 소속시키고 첫 단계로 CD를 이달 내에 발표할 예정 앞으로 라이브나 상품 판매까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권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끌어올릴 예정
작년에 설립한 전액 출자 자회사인 연예사무소 '나인티원'이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얼마 전 신인 여배우 한 명과 더불어 3인조 록밴드 'The Brilliant Green'과 계약하고 이달 24일 첫 CD를 발표, 연내에 앨범 발표와 라이브도 검토 중
종래에는 뮤지션은 연예사무소와 계약하고 CD는 레코드회사가 발매하는 예가 일반적 CD 등 악곡 판매에 따르는 수익의 일부는 사무소 측으로 분배되는 구조
레코드사가 사무소 기능을 겸하면 라이브나 관련 상품 등 각종 라이센스에서 얻어지는 수익의 대부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워너 뮤직은 사무소 사업의 전개를 서둘러옴
CD생산액의 감소 등 음악시장의 침체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너 뮤직은 간판 가수인 '아야카'가 올해부터 활동중단에 들어가 수익기반의 강화를 서둘러옴 앞으로도 연간 수 팀의 뮤지션 확보에 들어갈 것으로 보임
워너뮤직의 2009년 9월기 음악 소프트와 음악 전자 서비스의 판매고는 추정액 약 220억 엔 음악시장조사업체인 SIP가 정리한 09년 CD 점포판매액의 셰어는 약 6%로 업계 5위
유니버설 뮤직 등도 사무소 기능의 확충을 진행하고 있어 각 레코드사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가속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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