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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D 콘텐츠 개발 제작의욕에 넘치는 각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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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2.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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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의 발매에 앞서 영화사, 방송국, 게임회사 등 다방면에 걸쳐 영상 제작이나 서비스관련 사업들이 속속 등장 영상소프트의 판매 침체에 골치를 썩고 있는 각 콘텐츠사는 수요를 환기할 기폭제로서 3D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음
"슈렉" 등 다수의 CG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미국의 드림웍스SKG는 향후 모든 영화를 3D 대응으로 만들 것을 표명 이러한 제작의욕은 20세기 폭스의 3D 영화 "아바타"가 대히트에 따른 것
3D영화는 극장개봉 후에 블루레이 디스크(BD)로 발매되기 때문에 히트작의 유무는 3D TV의 보급에도 영향을 미침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는 09년 9월에 개봉한 "쿠모리토키도키 미트볼"을 시작으로, 올봄부터 3D 대응 BD를 투입 부가가치를 높여서 BD의 가격하락을 회피하겠다는 생각이 깔려 있음
일본에서는 위성방송인 '스카파JSAT'가 올여름에 3D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할 계획 최대 케이블TV인 JCOM도 영화와 스포츠 등 3D영상을 온디맨드 방식으로 방송
2D를 3D로 변환하는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음 명작영화나 스포츠 영상 등을 3D로 바꾸어 제공하려는 수요는 큼
고품질 3D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수작업으로 1분 300만~600만 엔이 들 것으로 보이며, 영화 한편 당 수 억 엔에 달함 일본 빅터는 제작회사들에 저렴하게 3D로 변환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여 2월 하순에 내놓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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