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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닌텐도를 떠받치고 있는 "마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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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2.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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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지난 28일 발표한 2009년 10~12월기 연결결산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1922억하며 유력 소프트가 부진했던 전반기에 이어 4사분기 연속 감소 한편 "New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Wii"의 순조로운 판매로 이익감소폭은 전기인 52%에서 23%으로 축소
10월~12월기의 매출고는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6341억 엔
마리오는 발매 약 2개월 만에 세계 판매 매수가 1000만 장을 돌파 소프트는 게임기보다 이익률이 높은 덕에 2사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를 10포인트 이상 밑돌던 영업이익률은 5포인트 감소한 약 30%까지 회복 마리오 효과로 12월의 가정용 게임기 "Wii"의 판매대수는 월 단위 기준 최고를 갱신 검은색 Wii는 일시적 품절상태를 빚으며 인터넷에서는 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정도
9월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3"의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미국에서의 판매대수가 처음으로 닌텐도의 Wii를 웃돌았지만 바로 선두를 되찾음
미국 월마트 고객사은축제에서는 소매가격보다 약 3000엔 싼 가격에 DS Lite가 팔리고 있으며, Wii도 50달러짜리 기프트카드와 함께 팔리고 있음 게임 업계 전체가 판촉을 위해 주력상품을 할인하는 방법을 쓰지만, 월마트의 마케팅이 수요를 앞당기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음
신형기종의 발매효과로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DS"의 2009년 미국 판매 대수는 과거 최고를 기록하긴 했으나, 소프트웨어의 부족이 염려됨 거의 "마리오" 관련 소프트만이 팔리고 있기 때문 4~12월기 유럽용 DS소프트의 판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이며, DS본체도 약 30% 감소하며 피크가 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10월에 닌텐도가 실시한 시장조사에서도 시장이 확대되어 있는 북미에서조차 '게임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잠재적 게임인구는 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 시장이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니의 PS3는 가격인하 효과로 이전에 비해 판매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이적인 순발력을 보인 '마리오'의 지구력이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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