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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니 콘솔 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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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2.0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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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업계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보낸 콘솔업계 대표 3사 중 MS, 닌텐도는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반면 소니는 호전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됨
닌텐도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였으며 순이익은 9.4%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닌텐도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한 주요한 원인은 Wii의 가격인하와 판매량 부진으로 보임 지난 9월 Wii의 가격을 경쟁적으로 20%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17%나 줄었으며 닌텐도DS 역시 판매량이 8.6% 감소함 하지만 Wii의 전 세계 누적판매량으로는 6천700만대를 돌파했으며 DS 역시 1억 2천500만대를 넘어서며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고 있음 X박스360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MS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디비전(EDD)은 전 분기 대비 게임 관련 매출이 12% 감소를 보였음 반면 소니느 신형PS3의 판매 호조로 인해 5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음 소니는 지난 12월 개최된 2010 CES서 연말 휴가 시즌 5주 동안 무려 380만대의 신형 PS3가 판매됐다고 밝힌바있음 여기에 PS3의 제조 원가가 70% 수준으로 경감됐다는 점도 소니의 실적을 개선하는데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음
시사점 게임 콘설 산업의 계속되는 매출 부진 가운데 ‘프로젝트 나탈’을 비롯해 ‘PS3 모션 컨트롤러’, ‘Wii HD’ 등 각 플랫폼 홀더들마다 신제품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실적을 만회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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